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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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따 마이덥따
다들 안죽고 살아계시나요?
타올 던집니다 ^^;;;
그늘에 앉아 있어도 담이 줄줄 흐르는.... 폭염주의보 낮 두시 땡볕에 경운기 발통 돌려보셨우
아님 말을 마셔유 ㅡ.ㅡ
김장배추고 뭐고 다 내던지구 (까짓 김치안먹지요 )
월척지 대폅니다
그나마 션한 월척지가 있어 천만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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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월척지 조우 여러분
종일 말 한마디 섞을 이 없는 산꼴농부 채바에게
월척지는 서러울 때나 기쁠 때나 찿아와 위안 받을 수 있는 꿈의 세계고
세상과 소통하는 유일한 창이랍니다
월척지가 아니면 별볼 일없는 채바....
어디가서 못났으면서 잘난체 하고 모르면서 아는 체 해본답니까/
초봄 물밑같이 훤한 채바 밑천 다 아시면서 모른 척 넘어가 주시는
너그러운 조우님들의 미소가 있기에 초보꾼 채반 오늘도 행복합니다
사랑하는 물벗님들 채바를 슬프게 하진 않으실거죠 ^^
마눌 마당에 붙은 계곡에 자리 펴주고 채반 월척지로 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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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님자리 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