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덥네요. 건강들하신지요. 올해초등학교들어간 막내놈이 태권도학원에서 품심사를 한다네요. 그런데 그심사비를 무려 십삼만원 갖고오라네요.. 제생각엔 몇만원정도면 충분할걸 같은데 도무지이해가 안되네요.. 심사워원들 심사끝나고 좋은데가서 아가씨랑 한잔하나 무슨 띠에 금테를 둘렀나...
3품 심사 받으러 안갔습니다
지금 군에 갔는데
전혀 쓰잘데 없습니다
발차기 조금만하면 다 줍니다
도복하나입고 발차기한다고 추워 디지는줄알앗슴다.. ㅋ
일품이지요?이품은 맞다고보는데..
진짜 ㄷㅗ둑들...
너무하네요 도둑넘덜임에 틀림없네요
울 아들 태권도 시킨지 5달정도 되가는디
당장 때려치우고 다른거 가르처야겠네요
다 똑같습니다.합기도,검도.등
모두 돈덩어리..
힘들지요.
전 진짜힘드네요.애들이 커갈수록...
이럴때면 선배님들 존경스럽습니다!
에~~휴~~
문제는 그래도 그돈주고 학원에서
그또래들 품 거의 다 땃다고 하네오..
남들한다는데 안할수도 없고...ㅋ
ㅡㅡ예전엔5천원이였는데ㅡㅡ
13만원이면 싸네요.... 참고로 여기는 경북 상주입니다. 예천 경도대학교에서 승품심사 했는데 차량비, 식비,등등 해서 16만원 달라길래 줬습니다. 승품 심사 하는데 가서 보니 이건 뭐 그냥 돈주고 사는것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