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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차 트렁크여닫는게 귀찮아서 낚시할장비만 빼고 트렁크는 살짝만 닫아놓곤 했습죠...
점점 어둠이 내리고 식당가서 저녁을 먹고 다시 낚시하러 하우스 안으로 들어가는데 웬지 느낌이 쎄하더랍니다..
그래서 차에 가보니 역시나 트렁크안에있던 텐트,이글루,섶다리,의자등등 다없어졌더랬죠...ㅜㅜ
싼맛에 찾아다니던 낚시터라 cctv같은건 전혀없구.... 사장님께 여쭤봤으나 전혀 감잡히는사람이 없다고 하시고....
이걸 어찌해야한단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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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장비 적선했다 생각하시는게 마음편하지싶네요
남에일같지않아 마음상하네요
항상 조심또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