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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로페즈.
한가인 같은.......간호사 만나면
말통에 피를 뽑아도 좋다는 결심으로 들어섰는데...
말도 마세요.
50줄 가까이 된 남자병리사가 얼라들 노란 기저귀 고무 쓱 감더니
핏줄 두방 툭툭 때리고는 예신도 없이 푹 담가 버리더군요....켁.
저는 무슨 사시미 들어오는 줄 알았습니다.
10년 과부 나무몽댕이 남근같은 제 피 쭉 빨리고 허탈해 있는데,
종이컵 던져 주며 오줌받아 오이소 카데요.
아... 오지게 허탈합니다.
하루 안먹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 술도 3일씩이나 참았는데,
오늘은 퍼뜩 점빵접고 같이 피 헌납한 놈팽이 한놈 잡아서
국민요구르트 막걸리나 한대포 해야 되겠습니다.
땡구님.
지난번 한가인 닮은 간호가 있는 병원 좀 알려주십시요.
애타게 기다릴께요.
팔이 너무 아파 주말에 앞치기가 힘들 듯 하여 출조를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지금 고문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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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결과도 좋게 나오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