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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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변 낚시친구들은 제가 월척에서 활동하는 것을 어느 누구 한사람 알지 못합니다.
네이버에서 작은 낚시카페를 운영하고 있지만 이 역시 제가 말하지 않은 관계로 카페운영자인지 모릅니다.
또 카페운영은 오프라인활동은 지양하고 순수 온라인상으로만 운영되고 있습니다.
회원 간 단 한 차례의 만남이나 모임을 가져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수년 전 월척에 가입 후, 월척을 통하여 단 한분도 상면해 본 적 없습니다.
때문에 월척에서의 소위 말하는 인맥은 전혀 없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만,
연말에 인사정도의 쪽지를 주고받는 님은 2분 정도 계십니다. 저는 오로지 혼자 월척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누굴 모함하거나 누굴 두둔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다만 제 나름의 기준에 의해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제 나름 신중한 생각 끝에 성의껏 올린 원문에 가벼운 생각과 편파적인 마음으로 비난하는 댓글은 정말 싫습니다.
그리고 무작정 옹호하는 글도 원하지 않습니다. 공정한 편정 심에서 정당한 이유의 비평이나 호평의 댓글을 원합니다.
연령 불문하고 심중치 못하고 성의 없이 무례한 결례를 하면서 뚝~ 던지는 댓글은 싫습니다.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작금에 일어나는 논란에 대하여 처음 접하시거나 중간에 알게 되신 님께서는 제일 먼저 불쾌한 기분이 드실 것 이고
중간에 알게 되신 님께서는 식상하고 화가 나실 일입니다.
그러나 처음 일의 발단의 동기와 그 내용을 확실하게 알고계시는 님이시라면 확실하게 정리되길 바라실 것입니다.
사건의 개요를 정확히 모르시는 님을 위해 몇 가지 정리해 보았습니다.
전제 조건이 특정인을 비난하거나 옹호하는 의도는 전혀 없으며, 계속 시끄럽게 이여 나갈 의도는 전혀 없습니다.
불미스런 일일수록 빠른 시간에 확실하게 정리 하는 것이 바람자하다는 생각입니다.
그럼 그 불편한 진실을 간추려보겠습니다.
(근자에 화두가 된 사건 개요)
1) 하얀비늘님 관련하여 이중 아이디 사용하여 중고장터에서 차액을 남겼다고 붕어스토커님이 문제 제기하셨습니다.
2) 총각대물낚시조우회 카페지지 스퐁이님의 월척서열문제를 제기하셨습니다.
3) 잠못자는 악동님의 강제적 업체 협찬의 유언비어 몇 개월 전에 큰 논란이 있었으나 유아무아로 지하로
잠식했다가 심심하면 살짝 나왔다가 이번에 다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정리되고 있는 현황)
1) 하얀비늘님의 사건 : 하얀비늘님께서 어제 하루 동안 두 번씩이나 월척가입과 탈퇴를 하시면서
‘하얀비늘입니다.(울새웃새)’ 글에서 자신의 과오를 확실히 인정하시고 월님들께 진솔한 사과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제 개인적 생각은 하얀비늘님의 사과와 함께 2개 아이디사용의 문제는 이제 종결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다만, 붕어스토커님께서 제시한 ‘중고장터 매매차익‘에 대한 문제는 붕어스토커님의 일방적인 오해와 착오에 의한 것으로
정리 된 것 같고, 이에 대한 붕어스토커님의 공개적인 사과가 필요한바, 힘들었습니다.(붕어스토커)의 원문에서
공개사과를 하셨습니다만, 하얀비늘님의 만족도에 대한 것은 아직 미 확인상태입니다.
제 개인생각은 하얀비늘님의 이중 아이디 문제는 이후 재론하지 않으시길 간곡히 희망합니다.
2) 총각대물낚시조우회 카페지지 스퐁이님의 월척서열문제에 대해서 ‘총각네 스퐁입니다.(스퐁이)’ 원문에서 카페내부적인
분란에 대한 공개 사과을 통하여 해결 된 듯 합니다만, '월척서열'에 대한 해명은 없었습니다.
월님들은 카페내부 문제는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월척서열’ 문제에 대한 해명을 들고 싶어 하는 것입니다.
‘월척서열’문제는 명확한 해명을 기대합니다.
3) 잠못자는 악동님의 강제적 업체 협찬의 유언비어와 관련하여 당사자가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어서 정확한 실체파악은 안 되고
설만 무성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당사자이신 잠못자는 악동님께서 직접 명쾌한 해명을 하셔야 할 것입니다.
필요하다면 공개 사과도 하셔야 할 사안입니다. * 여기까지가 근자에 시끄러운 사건의 내용입니다.
월척에서 특정인이 감시자가 될 수 없습니다. 월척에서 특정인이 사건의 심판자가 될 수 없습니다.
월척회원이신 모든 월님들께서 감시자이시고, 심판자이십니다. 이것은 권리이기도 하고 의무이기도 합니다.
이번 사건을 깨끗하게 마무리 하지 않고 넘어 간다면 그 지뢰가 언제 떠질지 모릅니다.
지뢰는 제거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그리고 여기서 유야무야 그냥 지나가면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사건에서 시작이 필요하다면 그 끝도 반드시 필요합니다. 끝이 난 사건을 특별한 이유 없이 계속적으로
거론하는 것은 매우 비겁한 행동입니다.
이번 일을 월님에 따라서 보시기에 식상하시겠지만 이번에 아주 깨끗이 정리하고 가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나쁜 일일수록 빠른 시간에 명확히 정리하는 것이 서로에게 좋을 것 같아 주제넘게 말씀드렸습니다.
이미 비숫하게 말씀하신 님이 계셔서 중복된 점이 있다면 양해 바랍니다.
원문 내용 중에 착오가 있다면 지적해 주십시오. 바로 정정하겠습니다.
그리고 오타가 있다면 죄송합니다.
“진정한 ‘꾼’은 쓰레기를 반드시 되가져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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