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의 글에 날카로운 지적을 하여 때로는 약간 모가난 성격이 아닌가
하고 생각도 했던 분이죠..
아무튼 너무 과한 것은 아니함만 못한 것이거든요...
부드러운 갈대는 휘어지지만 부러지지는 않지요..
자가 주장에 편중하다보면 이기적으로 되는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상대방의 입장도 생각하면서 글을 쓰는 것도 필요합니다.
이 기회를 통하여 자숙하는 계기가 되기를 빕니다.
이제 지치셧나 보네요 매번 부르짓고 외쳐도 돌아오는것 질책과 멸시니
지칠만도 하지요 누구보다 한강님 같은분들 월척에 필요합니다
모두 한쪽으로 눈길이 갈때 다른 방향도 있다고 일깨워 주시던분....
한강님의 말이 맞고 않맞고는 자신이 판단할 문제이고 앞으로는 자신과 다른 의견이라고 맹목적으로 몰아 부치는
일은 없엇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