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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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이 우리 가문의 살 맛 이 돼씨 집안 고기 보단 감칠 맛이 훨씬 좋더군요 .
고기와 내장 (곱창) 까지 골고루 먹었는데
먹는 동안은 내가 소씨 라는걸 잠시 잊었습니다. ( 조상님 미안합니다 )
같이 간 일행들이 고기를 여러번 무지하게 갖다 먹었는데 (나는 아님 ! 나는 약소하게 5 접시뿐 )
간판은 무한리필 이라는데도 하도 여러번 고기를 갖다 먹으니 주인 눈치가 보였습니다. ㅎ
지금은 동족을 잡아 먹은걸 회개하고 쓴 보리물로 속을 씻어 내리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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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 보리물과 육포 사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