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에서 2012년 첫 1초를 맞이하고~~~ 더이상 쪼우지는 못하고 졸다가, 4시경 철수. 해돋이 보러 왔네요. 아직 동틀려면 2시간 기다려야 하는데, 사람은 많네요. 밤새 1마리 바늘 털이해서 발앞에서 놓치고, 철수시 자동빵 1수~~~ 살림망에서 꺼내 기념사진 한컷 하고 마감했습니다. 가을 내내 꽝만치다. 겨울에 붕님 보내요. 비록 씨알은 별로지만, 재밌었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멋진 해돋이 맞이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