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들 보다 보니 소주 한잔 하신 분들이 많으시네요.. 저도 어제 좀 많이 달렸더니 속이 뒤집어 집니다.. 그래서 일전에 올려드린 복지리 사진 다시 찾아서 가지고 왔습니다.. 그림에 떡이지만 사진 보면서 속을 풀어 봅니다.. 아이구 속이야~~ 오이 밭에서 신을 고쳐 신지 말고, 오얏나무 아래에서 갓을 고쳐쓰지 마라 (君子防未然 不處嫌疑間 瓜田不納履 李下不整冠) 오늘도 월척에서 많은걸 배우고 있습니다..
" 까마귀날자 배떨어지니 배나무밭에도 가지맙시다 "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