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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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께서 항암 치료차 입원해 계시기에 감히 둘러 볼 여유를 갖지 못했답니다...
민족에 명절 설을 맞아 귀향하시는 월님들 가족분들과 행복한 명절 맞으시고...
가슴 따듯한 사랑 많이 나누시길 소망 합니다...
쓸쓸히 병실을 지키셔야하는 아버님 생각에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이제 몇 번 남지 않았는데, 하필이면 명절때 병실에 계시니 마음이 영 편하질 않군요...
각설하고 그간 아름다운 동행길, 좋은 인연으로 함께 한 선배님, 후배님들, 친구들...
임진년 새해 더욱 건승하시고, 아름다운 사랑 나누시는 한해가 되시기를 간절히 소망 합니다...물골 올림.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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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는 어르신 툭툭털고 쾌차하시길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