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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조없는 여인 파란 대문집을 두고 저 멀리서 오셨던 빼장군님부터
붕춤님 .붕어우리님 .저까지 많은 남자들이 그녀를 차지하기 위해 암투를 벌였습니다
원래 그녀의 옛 남자였던 하얀비늘님이 빼장군님의 남성다움에
진우 아범님의 부드러움에
붕춤님의 여유로움에
붕어우리님의 멍 ..한 매력에
제 멋진 용모에 ...
눌려 그야말로 과거속의 남자가 돼 버리고 ..
그래서 협상 했습니다
모든 연적들이 물러 갈테니 월척에 다시 들어가자 ..
그랬더니 다 소용없다며 골 내시던 분이
문자로 슬쩍 물어 봅니다
그람 앞으론 파란대문집 욕심 안낼꺼지 ..
그래서 내 약속 했습니다
암요 형님 욕심 안내고 말구요
저 뿐아니라 다른분들도 모두 포기한다 했으니 파란대문집은 형님겁니다
그래서 월요일 재 가입하기로 저와 약속 했습니다
잘 삐지시니 빨간 융단 깔아주시고 프랑카드도 하나 달아 주십시요
축 파란대문 획득하신 하얀비늘님의 월척 입성을 축하 드리옵니다 ..
이렇게요
사진은 지난번 남도방 방문시 배장군님과 파란대문집의 수로길 데이트 사진
파파라치 붕춤님이 제공한 사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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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단을 깔아야죠~ㅎㅎ
어떤색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