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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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부대원 퇴출이라는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할거 같아
미리 휀님들의 조언을 듣고자 합니다.
월척 최정예부대의 전투요원인 포커님이 5월 22일 직장 낚시동호회
정출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과연 장원을 하여 남도부대의 명예를 지키느냐?
장원을 못해서 남도부대의 명성을 실추시키느냐?의 기로에 서 있는데요.
한 백명 참석하는 정출이믄 또 몰러요. 18명 출전하는 정출에서 장원을 못하는 것은
군법회의 회부될 실로 중차대한 사안이 아닐수 없구요.
필승을 위해 남도부대 전원이 몇주에 걸쳐 포인트 탐색 및 강도높은 전지훈련을 실시 했거든요.
이러구도 장원 못하믄 퇴출시켜야 된다.
아니다 퇴출은 너무 과하므로 1계급만 강등시켜야 된다.
조언들좀 혀주셔요.
글구요.
남도부대 털숭숭 치어리더 팀원들은 22일 미니스커트 차림으루 전부 집합하라고
털숭숭 치어리더 팀장이신 듄쟈님의 소집령이 내려졌으니 참고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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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누가 그러시던가요??
명예와 전통 그리고 고유의 군기를 자랑하는 "5치특수전부대"가 두눈뜨고 시퍼렇게 살아있는한
"남도부대"는 넘버 3
대구의 "누버있어부대"가 넘버 2
못마땅하시면 한번 붙으시던가...씨-__^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