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고모집에 놀러왔는데.. 사촌형이 당구치자고 하도 졸라서.. 당구장왔네요.. 한겜 치고 갈랬더니.. 벌써3겜째-_-; 사기다마라고 그라는데.. 300놓고 치다..이젠 400놓고 치고있네요ㅠ.ㅠ 불쌍한 여친님은 입이 대빨나왔고.. 미치고 환장함(-_-+)
당구 끝나고 맛난것 많이 사달라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