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하루 자게방을 비우고 하루종일 고추 180포기 심고 왔습니다^^ 구녕뚫어 고추모종 넣고 지주박고 지주와고추 고정시키고 안하다가 오랜만에 농사일 하니 무지 힘든 하루였지만 노친네 일손 거들어 기분은 무지 좋습니다 12시까지 일하고 술요일 술한잔하고 집에가서 쉬어야 겠습니다 아직 퇴근 못하신분 끝까지 화이팅 입니다^^
이곳 어르신분들께서도 한참 고추모종 심을때라
여기저기 더 아프시다고 아우성 이었거든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