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작은 수로형 저수지에 나오면 대떡인곳이 있습니다
포테이토에 어분성분이 약간있는 밥을 섞어서 초기 집어를 하는중에
한마디가 깔끔하게 쪽 빨리는 입질에 덜컥!
하나 했구나 좋아라 하는 순간 느낌이 쌔하더군요
아차 느낌상 떡은 아니다 싶더니 감당이 안될 힘앞에 두손만세로
채비를 터뜨려보려 하였으나 힘에 못이겨 빡!
특작수 15척 3번대가 부러졌네요 참 어이가 없네요
범인은 잉어 여태껏 낚시하면서 고기한테 대부러뜨리기는 첨입니다
어려서부터 바다와 민물 합쳐서 45년 이상은 됩니다
그후로 비싼 찌하나 날려먹고 50정도되는 작은 잉어 하나 올렸습니다
각설하고 선조자급 15척대 비싸지 않은걸로 하나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전층은 근래에 시작을 하였습니다.*
낚시대 추천은 더 고수분께 패스~~
저도 아직 내림은 초보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