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적인 외통이라면 찌부력 보다 무거운 봉돌을 쓰기에 사선이지지요.. 수심이 깊을수록 사선폭이 커지기때문에 찌높이는 훨씬더 깊은 수심을 나타내지요..
4칸대 7.2미터 수심 5미터면 앵커봉돌 사용무게와 찌 부력에 따라 최종 찌 높이는 차이가 있을수 있으나 7.2미터 낚시대라 해도 앞기를 해야하니 한 50이상은 빠질 것이고 6.8미터.. ㅋㅋ
거의 초릿대에 찌가 서겠지요.. 근데 그게 낚시가 될까요.. 어느정도 원줄에 여유가 있어야 찌가 빨아도 정상적인 움직임이 나오겠지요
초릿대 바로 앞에 찌가 있는데 찌가 빨리면 낚시대 초릿대가 딸려 처박히겠지요..
최대 한 사선을 줄인다면 에커봉돌은 최대한 가볍게 찌부력은 가능한 높게 하면 사선 폭을 그나마 줄일수 있습니다.
덩가님 으견에 동의합니다
나는야붕어
어떤 어리석은 사람이
최소한 낚시 경력 2년 이상만되어도 수심50센티 미만에서 외통을 할까요? 수심에 영향을 안받는다는건 기본 상식적으로 1미터 이상에서란 뜻이겟죠 그걸 못알아듣고 센티를 따진다는게 얼마나 하수며 세상 물정도 모르는 아주 우매한 찌질이나 그런말 하는겁니다
낚시는 요즘 유튜브 보면서 터득하는것도 좋겠지만 수많은 실전을 통해서 내공을 쌓아야죠
안타까운 맘에 이글을 남깁니다
나는야붕어님께..
올리시는 정보글, 도움글들을 여러개 봐왔습니다.
감히 제 주제에 한말씀 올리자면,
아시다시피 '자연'과 '다른생명체의 의지'에 따라 시시때때로 수십 수백가지 영향을 받아 변하는 환경속에서 낚시라는 행위를 함에 있어,
특정한 기준과 정보, 지식으로 정형화할 수 없고 규격화할 수도 없으며, 단언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낚싯대 길면 중통도 가능해요
(찌는 초리 근처올수도 있습니다)
대구권 약산 낚시터
방갈로 식구들 하고 한번씩 가는데
수심 5미터권입니다
중통해주고 찌없어 지면 땡기라고
와이프한테 얘기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