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초제거기가 있었는데 사용할걸 후회되네요
무리하게 당긴거나 챔질하듯 텐션을 준건 아니구요
지긋이 당기니 수초가 딸려오다 갑자기 부러져 버렸습니다
한꺼번에 3절이 부러지는게 흔한 일이 아니라 궁금해서 글 올려 본겁니다
이런식이며 대물은 물론이고 월척급도 불안불안 하네요 ㄷㄷㄷ
강원산업 대를 분리해 빼서 절번 속 내경을 보면 마무리 작업이 형편없슴다.
얼음판 갈라지덧이 쩍쩍 갈라져 있어요..
대부분 다 그렇더라구요...ㅎ
근데 강원산업은 아무문제가 없답니다.
절번 셋, 동각났는데 낚시대를 너무 거칠게 다루어 그렇다고 본인잘못이라고 하니 이것도 당황스럽고 황당합니다.
대를 잘못만들고 기술이 부족하다는 것은 인정하기 싫은거죠...
솔직히 고객 아니 꾼들을 웃습게 보는 거죠...시원해야 헐것이 습쓸합니다.
모 회사의 모 낚시대(44대)를 구입해서
첫 사용에 낚시대가 8조각 난 적이 있었습니다.
무상수리를 받아서 다시 사용하다가 또 다시 8조각!
뽑기를 잘못 한 것인지, 제가 사용을 잘못 한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그 회사 제품은 저와는 안맞는 것 같아서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누구든지 자기와 맞는 낚시대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수초낚시 하면서 강제집행을 하는 타입이라면
가볍고 탄성 좋은 낚시대는 부러지기 쉬울 거구요
오히려 좀 무겁더라도 질긴 낚시대를 사용하시길 권해봅니다.
한계점 이상으로 힘을주어 당기었을때 일어나는 현상임니다..사비로 수리하시거나 보증서 사용하셔야 할꺼에요..
저도 록시 넘어오자마자 몇대 해먹었습니다 ㅋ
수초에 걸렸을땐 원줄을 잡고 지긋이 당기세요
채비 밸런스 잊지마시구요
가벼운 경질대일수록 이런식의 파손이 많아집니다
가볍고 경질추구 앞치기 향상
이런대들은 신주단지 다루듯 해야하니 웃픕니다
무리하게 당긴거나 챔질하듯 텐션을 준건 아니구요
지긋이 당기니 수초가 딸려오다 갑자기 부러져 버렸습니다
한꺼번에 3절이 부러지는게 흔한 일이 아니라 궁금해서 글 올려 본겁니다
이런식이며 대물은 물론이고 월척급도 불안불안 하네요 ㄷㄷㄷ
한 절번만 나갔다면, 혹여 불량절번이 섞여있었나 보다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상황이니 안타깝습니다.
한편으로, 그 로드의 한계점이 그 정도 인걸 확인하신 격이니,
후회가 아니라 오히려 잘 하신거라봅니다.
계속 사용하실꺼라면, 분명 한계점을 알고쓰셔야 큰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절번불량이면 그부분만 뚝 부러지죠!!
탄성한계점에서 부러진듯 싶습니다
얼음판 갈라지덧이 쩍쩍 갈라져 있어요..
대부분 다 그렇더라구요...ㅎ
근데 강원산업은 아무문제가 없답니다.
절번 셋, 동각났는데 낚시대를 너무 거칠게 다루어 그렇다고 본인잘못이라고 하니 이것도 당황스럽고 황당합니다.
대를 잘못만들고 기술이 부족하다는 것은 인정하기 싫은거죠...
솔직히 고객 아니 꾼들을 웃습게 보는 거죠...시원해야 헐것이 습쓸합니다.
인정하세요...
아무리,수초를 당긴다고 절번 세개가 부러져 동각이납니까...
웃기는 소리하고있네...
지금 드림하고는 다른대 수준이죠.
무게감과 밸런스 문제는 좀 있어도 절대 저런일은 없습니다.
앞치기부터 제압까지 나쁘지않고..
기술이 진보가아니라 퇴보....
쫌 약한 편인가보네요
첫 사용에 낚시대가 8조각 난 적이 있었습니다.
무상수리를 받아서 다시 사용하다가 또 다시 8조각!
뽑기를 잘못 한 것인지, 제가 사용을 잘못 한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그 회사 제품은 저와는 안맞는 것 같아서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누구든지 자기와 맞는 낚시대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수초낚시 하면서 강제집행을 하는 타입이라면
가볍고 탄성 좋은 낚시대는 부러지기 쉬울 거구요
오히려 좀 무겁더라도 질긴 낚시대를 사용하시길 권해봅니다.
잘 만들어진 낚시대는 그렇게 부러집니다
수릿대로 써야 할 듯 하네요ㅎ
저래 뿌러지는건.......
좀 그렇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