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
· 은성사http://www.silstar.co.kr/ 낚싯대 사용자 정보광장 입니다.
손맛은 다들 아시다시피 두말 할 나위가 없습니다.
그런데 요즘 붕순이들이 갈수록 눈치가 빨라 제가 던진 낚시대를 물지를 않는군요.
새우와 옥수수로 주로 낚시를 하는데 옥내림을 한번 해볼까 합니다.
명파경조의 붉은 색이 자꾸 눈을 어지럽히는데
그냥 갈아타버릴까요?
명파경조 검색해봐도 마땅한 글이 없네요. ^^ㅋ
수파골드를 버리고 명파경조로 가버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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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맛대라고 하기는조금 투박하고....대물대라고 하기에는 너무 택도없고(연질)...
어중간 하기는한데...영 못쓸대는 아니고...
그렇다고 손맛이 영 없는것도 아니고... 붕어 쪼매만 큰것 걸어도 핑핑.. 소리 잘내주고....
잉어잡는다고 시간이 쪼매걸리는 것뿐.. 못잡아내는것도 아니고...
한마디로 써보니 어중간하면서도 묘한 매력이 있는 낚시대 입니다.
특히 밤에 비춰보면 색깔 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