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갖고싶었던 수파리미트를 영입했네요~
30칸!
역시나 중고라 그런지 좀 지저분하기도 하고... 점검차 낚싯대 빼는데 뻑뻑하기 까지...ㅠ 로고가 있고 없는 절번도 있고...
그래도 잘 영입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s모그님이 쓰신다는 캉가루 카바우나? 뭐 암튼 연마제가 없는 왁스로 잘 닦아주었네요^^
질문입니다.
수파리미트가 잔손맛(작은씨알의 붕어) 보기에는 좋은데, 약간의 대형어(향어/대형향붕어)를 걸었을 때 잘 부러지나요? 그런 말을 들어서요...
제 머릿속의 이론상, 힘의 균형이 각 절번에 배분이 잘되어 낭창되면 낭창되었지 부러질거란 생각은 전혀 안했거든요...
자주 쓰시는 분들의 고견을 듣고싶네요~
다들 안출하세요~
25칸 사용 하는데 보기엔 좀 야들야들 한데 버티는 힘도 있고 손맛도 좋고 괜찮습니다. 다만 원줄 굵기나 길이를 몇번 테스트 해보시고 사용자에 맞는 적정 선을 찾아 보셔야 편하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