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쓰고있는대가 년식도오래되고 연질대라(원다하이카본어심)..이참에 바꾸어 탈려고 하는데 눈에 들어오는건 신수향과 수파가 눈에 들어오네요.. 두가지 쓰보신분에 고견 기다리겠습니다..^^
지금은 둘다 처분하고 해마하나 손잡이 노랭이만 가지고 있습니다.
인지도나 도장은 둘다 좋습니다.
둘다 떡밥대로만 써봤는데 강도나 질김은 신수향이 좀더 좋았던 것 같구요, 앞치기는 수파가 조금 더 수월했던 것 같습니다.
손맛은 수파가 조금 더 나았던 것 같구요, 그러나, 수파대는 전천후로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좀 따른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신수향이 전천후대로는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질김은 신수향이 좀 질긴거 같은데 좀 낭창거립니다.
손맛은 수파대가 죽입니다.
저는 수파대가 신수향 보다 훨씬 좋더라구요..
흔들거리는게 갈대만 아니군요..ㅠ
즐낚하시고 대물하시길~~..^^
신수향...생미끼, 혹은 수초밭
수파...맹탕에 떡이나 옥수수
전부해마하나 (수파는 노랭이)인데 요즘 삐까번쩍하는 신형...바꾸고싶은 맘 없네요
오랜세월 함께해서그런지...손에감기는게...머 랄까,통하는? 미끼달려있고,없고를 느낌니다
수파:낭창임 적음 (정밀한 포인트 투척 가능)-중경질.앞치기 잘됨 36재 무게 떡밥낚시로 역시 쪼금 무겁다 생각됨 (바톤대가 굵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