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 잡대로 시작해서 신수향 3년정도 쓰다가 지금은 NT수향 을 3년정도 운용중입니다
서로 느낌이 달라 자꾸만 신수향 생각이 계속 납니다만.....
신수향같은 적절한 경질성을 가지고 있으면서 무게감은 좀 가벼운........
뭐 그런 느낌이랄까요?
뭐가 좋을까요?
갠적으로는 좀 빳빳하면서 강제진압도 가능한...........쪽을 선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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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성 잡대로 시작해서 신수향 3년정도 쓰다가 지금은 NT수향 을 3년정도 운용중입니다
서로 느낌이 달라 자꾸만 신수향 생각이 계속 납니다만.....
신수향같은 적절한 경질성을 가지고 있으면서 무게감은 좀 가벼운........
뭐 그런 느낌이랄까요?
뭐가 좋을까요?
갠적으로는 좀 빳빳하면서 강제진압도 가능한...........쪽을 선호합니다
신수향 같은 적절한 경질성과 신수향 보다는 허리힘(강제진압)과 경질성(빳빳함)이 더해진 낚싯대
-그랜드수향
-신수향2
위 2가지 정도 되겠는데요...
신수향2가 좀 더 가볍게 느껴지실 것 같고요... 제원을봐도 가볍고요...
그랜드는 무게감의 경우 이전의 신수향과 별반 차이는 없으실 것 같아요...
뭐랄까.. 제가 신수향과 비교를 해봤을 때, 오히려 그랜드가 더 묵직한 기분은 들었습니다...
원하시는 사양이라면 신수향2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전... 그랜드를 더 선호합니다..^^;;
좀 더 가볍고, 경질이라면 전반적인 능력치의 향상을 원하시는 듯 한데.
선택지는 아무래도 '명파'붙은 낚시대에서 찾아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디테일한 사잇칸이나 장대를 안쓰시면 구하기 힘든 '디와인드 수파'나
좀 더 보신다면 'DHC명파플렉스'쯤은 보셔야.....
없을수가 없죠. 36 까지 는 대어가 걸려서 요동쳐도 안전감임다.
이상으로는 고급대로- - -
아직까지는 다른낚시대에는 눈길이 가지않네요.
아무래고 무게가 가볍고 경질을 찾으시닌것 같으신데
NT보다 고가인 명파계열을 직접 휘들러보시고 우선한두대만 교체후
직접사용해보시고 본인에게 맞으시는것으로 결정하시것을 추천드립니다.
대성질도 익숙하면서 더나으실거에요
역시 들어보셔야 알겠죠
프리미엄급 낚시대라 할 수 있는 명파급 이하 낚시대에서
이런 저런 낚시대 골라봐야 낚시대 성능의 종합적인 점수는
NT수향이나 별반 차이가 없는
옆그레이드만 되면서 주머니 사정만 궁하게 만드는 결과를 만들 공산이 큽니다.
NT수향급이면, 고급낚시대입니다.
(신수향2, 신수향, NT수향, 그랜드수향(그중에 좀 더 큰형)들 전부 대동소이한 성격이 조금씩 틀린 형제들이니 크게 보면 거금 지출을 감행 할 정도의 업그레이드라고 할 수 있는 것도 아니죠.)
한두대 구입하실 것도 아닌 것 같은데요.
직접 적절하다 싶은 낚시대를 찾아 골라서, 직접 테스트 해보시고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선택한게 명플이었습니다.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왼팔로 40칸 가볍게 앞치기 합니다 ㅎ 덕분에 오른팔 엘보 완치했구요.
그런데 조사님의 질문에는 가벼움&경질성 이 두가지를 고민하시기에 저는 명파s를 추천드립니다.
32칸 기준 명플/명파s 둘다 써본 경험으로 명파s가 빠빳합니다 ㅎ 저는 좀 유연한 명플이 좋아서 명파s는 처분했네요.
그냥 예전에 신수향쓰실때 좋았던 기억들 때문에 NT수향에 실망하시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100명이 들어봐도 신수향보다는 NT수향이 더 경질이고, 강제제압도 훨씬 잘됩니다.
신수향2가 좀더 가볍긴 하지만, NT만한 든든함은 없다고 봅니다.
은성대중 강제제압과 경질성에 NT수향만한대가 흔치 않습니다.
강제제압 성능만 본다면, GT와 디와인드수파를 제외하곤, NT수향 따라올만한 은성제품은 없다고 봅니다.
스타일따라 일장일단의 성능차이로 결정되는것이 낚시대인만큼, 강제제압스타일이시라면,
더욱 심사숙고 하시길 바랍니다.
에서 강포 에서 운명/학자수로 1ㅡ3년에한번씩 변경했습니다 현제 운명60대까지30대 학자수52ㅡ70까지 5대 쓰는데 학자수로 마출까 고민중입니다ᆢ 학자수 괜찬은
로드 같습니다ᆢ
엔티는 1년정도 54 까지 20대정도 썼는데
제압 투척력 좋았지만 조금 약한느낌이
있었고 강포도 65대까지25대정도 썼는데
묵직함과 허리힘은 맘에들었으나 디자인이
제스타일이 아니여서 운명으로 현제 30대정도와 학자수장대를 혼용해서 쓰는데
운명은 휨세 허리힘 투척은 제가써본
로드중 단연 1등이지만 기포도1등입니다
왠지 정이 안가네요ᆢ 오히려 학자수가
더 끌리더군요ᆢ학자수 중경질에 아름다운
휨세 제압력 굿입니다~~~
댓글의 한구절 한구절이 제가 평소에 낚시를 다니며 느낀 점들을 쪽집게처럼 잡아주시니
참 감사하게 생각들며 비록 웹상이지만 마치 대화하는 듯 한 좋은 기분마저 듭니다
명플, 명파S, 학자수 평소 생각만 하던 좋은 제품들을 추천해주시고
지금의 NT에 대하 애정도 주시니 은성유저로서 무척 공감이 가게 되네요
저 또한 지금의 NT가 뭐 부족하다고 생각하며 이글을 쓴것은 아니고
아주 쬐금의 업글에 대한 욕심과 바램으로 글을 올렸습니다
30여대의 낚시대를 세트로 통으로 바꾸기는 많이 무리인 만큼..........
... 34칸의 낚시대를 2대정도 추가 영입하며 운용해볼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모로 소중한 의견주심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일일이 닉네임을 올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계속쓰게된지 7-8년이 다되어갑니다.
지금은 nt수향이 믿음직스럽습니다.
펄이들어간 도장과 얇은손잡이가 장점이며, 앞으로도 계속쓰려합니다. ^^
저도 2셋트 사용했지만...앞쏠림때문에...
근데 신수향 쓰다가 NT쓰니까 앞치기며 경질성이며...더 좋던데요...무게감만 빼고...
그냥 완전 다른성격의 낚시대가 아니라면...어느정도 낚시대에 적응해서 오래 쓰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아무리 비싸고 좋다는 낚시대도 내가 들어서 별로이면
그 낚시대는 안좋은 낚시대가 됩니다
반대로 내가 들어서 별로인 낚시대가 다른 사람에게는
훌륭한 낚시대가 되기도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