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2월달에 36칸 한대 사서 운용중에 있지만 고기는 아직 걸어보질 못했습니다
낚시대를 들어보면 제원표와 달리 손잡이대에서 초릿대까지 묵직합니다
앞쏠림은 산노을36칸에 비해 아주 살짝 느껴지고
경질성은 리미티드가 샤프한 경질대라고 하면 맞는 표현입니다
디자인은 요즘 화려한 낚시대들에 비해 심심하고
그리고 낚시대를 분해해서 하나하나 보면 위에서 아래로 주욱
제작할때 카본 감은 선들이 보입니다
앞치기는 봉돌이 슝하고 날라가지는 않지만 1,2번대가 끝까지
당겨서 날려주는 느낌이 듭니다
이상 간단한 개인적인 사용기 입니다
루어가 주력인 회사입니다. 자회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