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구와 경주에 태영낚시터 갔다가 자리한번 둘러보고 배고파서 라면하나 먹고
낚시 시작할려고 트렁크를 열었는데 (제차 스타렉스임) 문이 살짝 열려있더라구요.
친구가 열면서 야! 낚시가방이 없다 하길래... 전 또 제친구가 지차에서 제차로 않실은줄 알고...
보니 제가방도 없네요. 그순간 급히 나가는 차가 한대 있더군요. 순간 아차 싶던데 흰색 구형 아반떼
1056인가 1096인가 암튼 10으로시작되는거랑 6이 들어간건 확실히 봄.
너무 당황되서 따라갈 생각도 못하고 암튼 그차는 그 시골길을 엄청빠른속도로 나가길래..이상했음.
저희둘은 너무 어의가 없어서 망연자실할뿐이고... 그순간 이상하게 화가나기보단 어이가 없어서...
쓴웃음밖에 않나오더군요. 털린건 털린거고...몽땅털려버리니 낚시는 이제 못가고...가고는 싶고..
다시 새로 장만 할려니 앞이 캄캄할뿐이고...여기 저기 낚시대 구경하다 독야대 마음에 들어서...
돈 모아서 조금씩 장만하고 싶은데.. 최저가로 살수 있는곳 부탁좀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다들 낚시대 절도 조심하십시오. 특히 어두운곳에 밤낚시 가실때 절대 낚시대 나두고 주무시러
가시지 마시고..차도 항상 잠구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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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황당함 이란 .......
정말 아끼는 장비를 잃어버린 심정, 그 어떤위로를 드려도 상한 마음 추수리기가
쉽지 않으실겁니다
장비 관리는 모든분들이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월척에 좋은분들 많으니 좋은 가격에 구매하실수 있도록 도와 주실겁니다
힘내십시요....................
차량회사 및 색상을 아시면 두번호를 경찰서에 조회하면 나옵니다 근처에서 통화한 내역도 있을것이고..함, 신고해보세요~
안타깝기만 하네요
샙쳐서 팔면 큰돈버나요???
시방새들...
경찰서에 신고하심이 좋을듯하네요
차량번호도 대충아시는듯 하니 말입니다
암튼 위로의 말씀을 드리네요
시새끼들 잘먹고 못살아라...
경찰에 신고하시고 천천히 장만 해야죠 별수업네요 ㅠㅠ
꼭 내가 당한것 처럼 가슴 쓰라리네요..
흰색 구형 아반떼 타신 분은 금전적으로 이익일지라도 마음은 지옥과 같겠지요. 무지 아깝겠지만...힘내시구요.
저도 엇그제 토요일밤에~(밤10시) 산속 소류지에 청수 초강 받침틀에 독야 4대와 비봉대 4대 깔아놓고 전주 시내가서 콩나물 국밥 사먹느라 1시간넘게 자리를 비웠는데 다행히 그대로 있더군요. 그대신 밤새도록 소류지 안에서 혼자 무덤가 바로 밑에서 월이 얼굴도 못보고 고생 심하게 했네요;;;
나랑놀자님 말씀처럼 일단 신고를 하시는것이 좋겠네요. 그런 녀석들 꼭~~ 잡아서 콩밥 맥여야 합니다.
x쳐야 합니다.
머저 분실한 물건 목록을 올리셔서
물건 구입하시는분들께 조금이라도 알려서
이넘의 나쁜새끼를 잡으셔야죠
그정도 번호판 같으면 경찰서에 신고하시면
잡을 수 있습니다
꼭 잡으셔서 콩밥을 먹이셔야 합니다
님위 글을읽고 보니 작년에
차량에 있던 낚시가방, 파라솔, 의자, 찌통, 텐트 몽땅 털린 생각이 나는군요..
경찰서에 신고하세요
어디인지는 모르겠으나
요즘은 시골도로에도 방범카메라가
설치되어있어 확인가능 할 겁니다...
강호순이 잡을때도 결정적인 역활을 한것도 CC TV 입니다 요즘 길거리나 큰길에 보면 높이 설치 되여있는 카메라를 볼수 있습니다.
저도 예전 낚시대 분실한 경험이 있어서 참으로 안타 깝네요..금액을 떠나 손때묻은 내장비를 훔쳐간 도선생...
정말 신고고 뭐고 잡아다 묻어 버리고 싶은 심정 이었지요 ㅎㅎ(저는 낚시대 펴놓고 새벽에 차에서 잠시 눈붙이는데 그분이 오셔
서 훌 걷어갔음..ㅠ.ㅠ) 후에 독야대 구입 하실때 연락한번 주십시오. 조금이나마 도움 드려 보겠습니다.
앞으론 좋은일만 있으시길~~~
그런 Dog같은 경우를 경험하셨는데요.....
참 나쁜 놈들입니다. 재대로 된 낚시인이라면 그러지 못할것입니다.
낚시인에게 본인의 도구는 분신인데 말이죠...쩝 귀가 찹니다.
암튼 위로의 말씀드립니다.
잡으세요!!!! 얼마전 대형낚마트에서..감성돔 바늘100개를 샀는데...잘못사서 쌍등침?이 있는 ;;;걸
샀네요 ;;; 필요하면 보내드릴께요....입에 100개 ㄷ ㅏ 물리고...풀마운트 맹빠운딩 떡실신~시켜버리세욧!!!
전 시골태생이라 낚시대 편성해놓구...또는 가방내려놓구 이리저리 포인트보구... 저녁먹고...
널부러놓은 상태로 돌아다녔는데...
서울사람들은 낚시대 편성하기전에는 가방을 차안에서 내리지도 않고 차 문도 열심히 잠그더라구요..
그래서 귀찮게 누가 있다고 그렇게 차를 잠그냐구요...
또 편성이 끝나면 가방을 차에 옮기고 차문을 잠그기에 왜 그런지 몰랐습니다.
근데 글을 읽어보니 이해됩니다.
저도 조심해야 겠습니다...
언능 신고하세요.
그정도 차량에넘버면 충분히 조회가되요.
그리고 낚시대 특징같은것 올리세요.
그정도 근거라면 잡아냅니다.
신고하세요
항상 조심해야 겠습니다.
뭐라 위로를 드려야
될지 모르겠네요
앞으로 좋은 일들만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안출하세요.아마 그도둑차 도망가다 사고나서 지금쯤
중환자실에서 사경을 해맬 겁니다.
에이...........놈.들?
나도한번 당해서 알아여
나는 장마때 추워서 쇠주한잔 먹고 차에서 자고나오니
내자리가 깨끗하길래 누가 청소를 했나 하고보니 낚시대가 대물때10개가 안계시더군요
그이후로 쇠주도 안먹고 잠도안자고 낚시터에가면 마눌님도 데리고가서 보초까지같이 밤샘니다
낚시대는 중고시장에서 구하면싸고 좋아요
가슴아픈마음 나도같이 느껴집니다
요새도 그런넘이 있단 말입니까?
남에 물건가져가서 잘 되는 놈 못봤습니다.
억울하고 마음이 아프지만 일단 경찰에 신고하시고 차량색과 번호두자리만 알아도 시간이 오래걸리지만 분명히 잡습니다.
잃어버린 물건이야 다시 모아서 준비하시면 되지만 .. 건강만은 잃어시면 안되죠..
즐겁게 즐길수 있는 낚시를 해야 하는데..이런 상~놈~의 X 쇠~익~ 땜시 불안한 마음 안들수가 없네요.
생각 하면 속만 상하니 내것이 아니었나 부다 하시고 힘내십시요.
저두 왠만 하면 잠 안잡니다...잘땐 아예 낚시대 버릴 생각 하고 자구요..ㅡㅡ
잃어 버리면 본인만 손해니 조심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체인으로 칭칭 동여매고
자물쇠 채워놔야 되겠네요.
나의 습관은...
금방 돌아올길이라도 키 뽑고 찰카닥.......
키 꼽고 시동걸기전 안전띠...짤칵.....
핗히경찰서에신고하세요 ,차량번호비슷하고색상이있음 찿을수있음,시골길cctv도많이달려서 ,,,,,,,
빨리 되찾아서 즐거운 낚시하시길 바람니다 .
뭐든 나쁜 짓을하니 그가격에 나오는거 아니겠습니까??
액떔치고 황당하지만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하길바래봅니다...
그분도 낚시갔다와서 짐 옴길려고, 트렁크잠깐열어놓고,
집에들어가서 한 20분뒤에 나왔는데 낚시가방이 사라졌다능;;
자수정q 풀2세트.....잃어버린건 할수없지만.... 마음이 아푸다네요...
그래서 그분은 한동안 낚시안하시다가.... 요근래 다시 할부로 q2세트.....
어쩔수없나봅니다... 경찰에 신고했지만.... 잡기는 하늘에 별따기죠....
마음넓게 가지시는게.........
아직도 이런 인간들이 있으니 안타까울 뿐입니다.
힘 내시고 건강 챙기세요.
낚시를 하시는 분들은 다 선한대
걷으러 다니는놈들은 먼지 모르겠네요
어떤인간인지 평생 발뻗고 자기는 힘들겠지요
천벌받을겁니다
다 잊어버리시고 힘내시기 바랍니다
차량번호 아는대로 차종및 차량색을 어느정도 안다면
방범 카메라에 안찍혀도 경찰에서 차량 확인이 가능 할 겁니다
꼭 잡아서 처벌해야 합니다
우리 월님들 괴롭히는 넘들은 이땅에서 없어져야 합니다
요즘 정말 cctv가 많아요... 꼭 신고하셔서 찾으시실.... ^^&
3년전에도 우리회원께서 낚시를하시다가
저녁을먹고 술을 한잔하고 와보니 낚시대를 완전히다일어버리고는
유료낚시를 접었읍니다 원줄을 끊어서 다시물속에투척후 가방이랑
받침대 모두삮슬어버렸던 일도있었는데 회원여러분들도 자기낚시대는
자기가잘챙겨야 합니다 요즈음은 낚시대가 워낙고가여서 잃어버리면 마음상하고 다시구매하려고해도 가격에부담이되니까요
선의의 피해자를 막기위해서라도 신고하심이 좋을것 같습니다...
독야 흠친 넘들 잡길..............바래요.
한두푼한것도 아닌데..
저도 일년에 서너대씩 장만하고있네요...
힘내시고 즐낚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