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대는 가격여부를 떠나 기본이 안되어 있습니다.. mx절번하나씩 빼서 물릴때 마다 착착 맞아들어가는게 가공을 정말 잘해서 오히려 인간미가 안느껴질 정도입니다..편심없고 물차는거 없고 기포는 시간이 어느정도 지나야 나타나니 아직 이야기 하긴 이르고, 하튼 기본에 충실합니.아 이게 낚시대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은성 뿐만 아니라 다른 국내 조구사들이 기업의 장인정신을 발휘한다면 충분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 도색 강도만 높인다고 일산 낚시대와 국산 낚시대의 질적인 차이를 극복한다는 건 어려울 것 같습니다.
도색을 잘해 해결될 문제라면 좋은 도색재료를 사용해 강도를 높이는 기술만 된다면 간단히 해결될 문제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국산 낚시대에 근본적인 문제인
기포 문제,
절번 길이, 절번 물림의 길이 차이 등으로 발생하는 탄성과 바란스 문제,
조구사들이 제시하는 제원과 실제 낚시대 제원의 차이 등은 도색 강도를 높인다고 일산대와 견줄 수 있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기포는 도색의 문제가 아닙니다.
기포는 도색 자체의 문제보다는 카본 소재 공정과정에서 남아있던 미세한 공간이 외부환경의 온도 변화에 따라 수축과 팽창을 거듭하면서 도색을 밀어 올려 발생합니다.
기포가 발생한 낚시대는 뼈대 자체가 단단하지 못할 것이며 이것이 절번 물림의 차이로 발생하는 탄성 문제와 겹쳐 낚시대가 맥없이 뿌러지는 현상도 발생합니다.
이런 문제를 도색강도를 높인다고 개선되지는 않을 듯 합니다.
국산대도 기업의 장인정신을 발휘해 좋은 재질의 카본을 사용하고, 기술력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면 좋아질 수 있을 것이지만
그것보다는 다이와 같은 회사들이 더 많은 가성비 좋은 낚시대를 출시해 선택의 폭을 높여 준다면 그것이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무게감은 만족할만 한데..휨세가 너무 강해서 저처럼 저부력 채비인 분들은 다소 운영에 어렵지 싶습니다.
4호내외는 되어야..놀리시기 편할 듯 싶은 생각이..
여튼 독1보다 휨세 강합니다. ^^ 참고하셔요.^^(질김은 잘 모르겠습니다. 한수 걸었다 터져브러서..ㅠ.ㅠ)
중경질이좋은데 명상으로다시가야할듯요ㅎ
옥내림하실거믄 저처럼 체레도 괘안아요. 가격대도 부담읍구..^^
마감도 청골이 더좋고요
근데 가격생각하면 mx 가성비는 끝내주네요
그가격에 어디서 이만한 낚싯대가 있을까 싶을정도로
이러다 국민낚싯대 타이틀을 다이와에 뺏기는건 아닌지 ㅡ.,ㅡ
국산조구사 사장님들~~~ 우예좀 해보이소
내보기엔 게임이 안되겠어요
디자인.가격.완성도 뭐라도 하나 이겨야 할거 아닙니까?
높일수만 있다면, - -
그렇지 않고 도색 강도만 높인다고 일산 낚시대와 국산 낚시대의 질적인 차이를 극복한다는 건 어려울 것 같습니다.
도색을 잘해 해결될 문제라면 좋은 도색재료를 사용해 강도를 높이는 기술만 된다면 간단히 해결될 문제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국산 낚시대에 근본적인 문제인
기포 문제,
절번 길이, 절번 물림의 길이 차이 등으로 발생하는 탄성과 바란스 문제,
조구사들이 제시하는 제원과 실제 낚시대 제원의 차이 등은 도색 강도를 높인다고 일산대와 견줄 수 있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기포는 도색의 문제가 아닙니다.
기포는 도색 자체의 문제보다는 카본 소재 공정과정에서 남아있던 미세한 공간이 외부환경의 온도 변화에 따라 수축과 팽창을 거듭하면서 도색을 밀어 올려 발생합니다.
기포가 발생한 낚시대는 뼈대 자체가 단단하지 못할 것이며 이것이 절번 물림의 차이로 발생하는 탄성 문제와 겹쳐 낚시대가 맥없이 뿌러지는 현상도 발생합니다.
이런 문제를 도색강도를 높인다고 개선되지는 않을 듯 합니다.
국산대도 기업의 장인정신을 발휘해 좋은 재질의 카본을 사용하고, 기술력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면 좋아질 수 있을 것이지만
그것보다는 다이와 같은 회사들이 더 많은 가성비 좋은 낚시대를 출시해 선택의 폭을 높여 준다면 그것이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두개중 고민임니다.ㅎ
일산보다는 국산에 비중을두고 싶네요.ㅎ
수초대물 새우낚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