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낚시는 즐거워야한다.
2.붕어를 잡아내지못한 사람에겐 격려의 의미로 사정없이 놀려준다.
3.3cm짜리를 잡아도 30cm처럼 사진찍을줄 알아야 한다.
4.고기보다 사람낚는걸 좋아한다.
5.적어도 자기가 가져온 쓰래기는 되가져간다.
저는 이런 마인드로 낚시 다닙니다.
원래 혼자 전화안터지는곳만 찾아댕기며 선비처럼 낚시를 하였으나
낚시를 하는 이유는 찌올림의 재미, 손맛의 재미, 동출의 재미를 느끼기 위함이였다는걸 깨달았습니다.
그렇습니다.
제가 낚시를 하는 이유는 재미를 위함이였습니다.
혹시나 저와 낚시를 향한 마음가짐이 비슷한분이 있다면 함께 하시죠!
초보도 상관없으나 낚시대정도는 갖춘상태였으면 합니다.
제가....7살때 처음 낚시를 했으니 조력이.....33년 되네요.(제대로 시작한건 12년됐네용)
지금 함께 하고있는 친구가 저 외에 3명 더 있습니다.
함께해용!
문자 주시면 제가 전화드리겠심다!(응 8506 칠사팔삼)
딱 나랑 같은 취미네...
제가 누군지는 모르시겠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