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수막은 모든 쓰레기는 이곳에 가져다 주세요로 보이는군요^^
이곳 하류 매점에서는 종량제 쓰레기 봉투도 판매를 하고있으며~
1년에 한두번 쓰레기 치우는 캠피인을 벌이며..
청소도 하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치우는 사람 따로?버리는 사람 따로인?검단수로.
낚시를 이곳 저곳을 다녀본 경험으로 미루어 짐작컨데~
이곳 검단수로가 쓰레기 꾼들의 "원탑" 인것에 ~ 고개를 절래 절레 흔들게 만듭니다.
극히 일부의 사진만으로 모든것을 보여드리가 힘들 정도로 곳곳이 쓰레기 입니다.
이 더럽고 쓰레들만 오고가는 이곳 검단수로~ 내평생 두번 다시 오지 않으리라 (암만..)
참고로 경고 문구에 있던 전화번호 공유 합니다. 인천 서구청 자원순환과 (수도권 매립지팀)560 - 4550
수도권 매립지팀이라? 어차피 쓰레기장이란 것을 뜻하지요???
경고 문구에 있떤 전화 번호인들.........머 매립지 팀에서 팻말을 밖았을까 의구심도 들고 ...
올한해도 또 벌써 두달 남짓~
아무리 자정노력 ~ 자정노력 외쳐도~ 절대로 변하지 않는 검단 수로 ~
추석연휴 낚시를 가지 못하고 해서~ 바이크 끌고 잠시 바람쐐러 왔다가 기분만 상하고 돌아온 푸념글...
제발 ...낚시 금지 되게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