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준없이 느낌으로 원줄을 메다보니
40대와 42대가 원줄길이가 똑같은 상황이 발생하고
쌍포대는 서로거리가 틀리는 등 낚시대 운용에 혼란스럽더라구요.
그래서 올해시즌에는 칸수별로 투척용이하고 규칙성있게 원줄을 메어보려고 합니다.
월척 질문방이나, 유튜브 등등에서
낚시대원줄은 "몇칸짜리 낚시대는 바톤대어디에 봉돌을 위치시킨다" 이런 표현을 많이들 하시더라구요.
여기서 질문입니다.
예를들어
"32대기준으로 바톤대 중간에 맞춘다" 라면
1번 낚시대를 땅에다 눕혀서 봉돌이 바톤대중간에 위치하는걸까요??
2번 아니면 낚시대를 대포에 거치하고 또는 들었을때
(초릿대가 조금 휘겠죠) 봉돌이 바톤중간에 오게끔 한다는 뜻일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
대들고 원줄길이 말하는 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