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 기타지식
[질문/답변] 낚시터만 가면 무는놈 정체를 밝혀 주세요.
노지던 양방이던 낚시만 갔다오면 거의 8~90% 뭔가에 물려서 옵니다.
모기는 정말 무서워서 모기향, 스프레이,기피제 등등 다 가지고 다니며 나름대로 퇴치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갔다오면 뭔가가 부풀어 오르면서 살갗이 딱딱해 지면서 무진장 가렵습니다.
긁으면 상처가 나고 진물이 나서 더 괴롭기 때문에 되도록 안긁으려고 노력하지만 자고 일어나서 보면
무의식중에 긁어서 상처가 납니다.
상처가 나도 계속 가려워 몇일이 지나야 가라앉습니다.
도데체 이렇게 가렵게 무는놈 정체가 뭔지요?
모기는 아닌것 같은데 말입니다....... 알고계신 님들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
|
|
|
|
|
|
|
|
|
|
|
|
|
|
|
|
|
|
|
|
정확히 어떤종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같은 경험이 있는데,,
낚시중에 정강이쪽에서 따끔따금한 느낌이 나길래 모긴줄 알고봤더니 모기만한 개미의 일종이었습니다.
시간이 조금 지나니 무진장 가렵고 살짝 부풀어오르면서 단단해지더군요,, - -;
날개가 있었는지 없었는지는 기억이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