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초를 많이 아는것도 붕어낚시나 자연사랑에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도움이 될만한곳을 찾아봤습니다.
혹시, 우리가 아는 "마름모" 수초 "마름"에서 이름을 딴것인줄 알고계시죠?
-마름모 [Rhombus, 마름모꼴] 위키백과
평면 기하에서, 마름모는 네 변의 길이가 모두 같은 사각형이다. 마름모의 이름은 마름이라는 식물의 잎 모양에서 온 것이다.
마름모의 넓이는 두 대각선의 곱의 절반이다
제 보기에는 순채같습니다, 어린잎을 살짝데쳐 찬물에 담궜다 초장에 찍어 먹으면 순채회라 하고 끓이면 순채국이요 오미자 국물에 넣고 꿀을 타면 순채다라고 국어사전에도 있네요 줄기를 채취해 보면 맑고 투명한 점액질 막으로 둘러 쌓여 있는데 암튼 요즘 귀한 나물이라 하는데 전에 낚시하다 순채줄기에 부리 달린체로 떠나닌 것을 주어다 집에서 수조에 키우려 했더니 다음날 보니 작은 실지렁이 같은 놈이 우굴우굴 거리는 모습을 보곤 섬득한 기분으로 버린적이 있죠, 그다음 부턴 먹을 생각은 아예 들지 않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