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 두분님 조언감사합니다.
전 가벼운 접지좌대를 사용하고 있어, 크램프로 고정하기옌 좀 무리가 있는듯하고..
말씀처럼, 파라솔 지지대를 큰돌로 고정후,파라솔 두세곳정도를 끈으로 고정시키는 방법도 생각했습니다만,
그역시 주변환경상 고정할수있는 여건이 되지않았습니다.
폐차장가서 자동차휠을 갖고 다녀야하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
암석 바위가 석축이면 돌과 돌사이 구녕에 봉을 넣고 잔잔한 돌멩이로 빈틈을 메꾼 후 주변 망치질 몇 번 한 후에 빨랫줄로 고정하면 제법 튼튼합니다.
그런데 석축이 아니고 그냥 평평한 암석 바위면, 댓글 남겨 주신 분들께서 추천해 주시는 제품을 사용해 보시는 방법이 좋아보입니다. 저는 항상 마대자루를 가지고 다녀요. 마대자루에 주변 흙이나 자갈을 퍼담고 파라솔을 깊게 꼽은 후 빨랫줄로 고정해 주면 나름 짱짱해요, 철수 시 흙은 다시 자연으로~^^ 즐낚하세요~
바람이 불어 불안하시면 파라솔 3면에 끈으로 고정하심 되고요.
발판도 없다 하시면
돌로 받쳐서 겨우 서있을 정도로 세우시고 고정끈을 이용해서 역시 3면을
고정하심 됩니다.
그런데 바위나 시멘트 구조물이고 파라솔 크램프가 없다면 난이하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