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 기타지식
몇달됫음다. 미세먼지도 기세가 죽을때쯤 이동읍 이동저수지
갔음다. 늦은 아침이고 점심때가 거의 돼갈때 인상이 좋지않아
보이는 자가 와서 낚시요금을 요구 함니다.
이만원인데 만원만 내라는군요. 몇마디 하고 낚시 걷을려는 중
이라고, 이사람 말이, 담궜으면 요금을 내야 한담니다.
오는길에 3백여 미터쯤 이동읍사무소가 있어서 민원 상담차
들어갔더니 점심때라고 해서 담담자를 못보고 다른직원이
연락전화 번호를 주면 나중에 담당자에게 연락하라고 하겠담니다.
결론은 자기네 관할이 아니고 시 관할이니 거기로 넘기겠담니다.
또 시에서는 축산과에서 내수면 관리까지 하고 있었음다.
차초지종 낚시요금요구 관해 얘기했더니 변명만 늘어 놓고
자기는 모르는 일처럼 함니다.
답답해 올 렸음다. 좋은하루 돼십쇼 월님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현재로선,
어느누구도 쓰레기로 난장판 되는것을 확실하게 막지 못하기에,
오히려 청소,관리비 명목으로 만원정도 받고, 잘 관리 되는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이런식으로 똥꾼들이 더럽혀 버린다면,
대한민국 전체가 낚시금지가 되거나,
모든 터가 쓰레기장이 될꺼라고 봅니다.
우리가 아무리 힘을 모아도,
결국 썩어빠진 미꾸라지 몇마리가 흙탕물 만드는걸 막기는 힘들다고 봅니다.
정말 마음아프고 슬픈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