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적 일만오천평 정도의 규모가 큰 못이나 상류쪽에 민가가 없어 수질이
양호하고 야산으로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공기 또한 맑다.
서식어종은 붕어,잉어,가물치,참붕어,납자루 등이며 새우와 징거미가 많다.
현산지는 만수위일때는 상류쪽과 서너군데의 골짜기가 유리하며 물이 어느
정도 빠졌을 때는 중류쪽을 노리는 게 좋다.
포인터는 길가장자리 낚시하기 적당한 자리면 어느 곳이던지 중치급이상을
만날 수 있고, 대물을 노리려면 길 건너편 중상류쪽 골자리를 닦는 게 좋을
듯 하다.
올해 장마 후에 현산지를 가보니 진입로 입구가 거의 무너지다시피 하여
보수하지 않을 경우 경운기 외에는 제방위까지 올라갈 수 없을 듯 했다.
가는 길은 국도 의성과 안계 갈림길에서 안계쪽으로 약 7KM 가면 진행방향
우측에 현산리란 팻말이 있음. 팻말을 따라 계속 직진하면 현산리 제방이 보인다.
참고로 현산지는 예전에 바리케이트를 설치한 적이 있던 못이다.
지금도 제방 약 3백미터 전방에 당시 설치한 바 있는 바리케이트 흔적이 있다.
* 대박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10-31 22:01) * 대박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11-01 01:10)
양호하고 야산으로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공기 또한 맑다.
서식어종은 붕어,잉어,가물치,참붕어,납자루 등이며 새우와 징거미가 많다.
현산지는 만수위일때는 상류쪽과 서너군데의 골짜기가 유리하며 물이 어느
정도 빠졌을 때는 중류쪽을 노리는 게 좋다.
포인터는 길가장자리 낚시하기 적당한 자리면 어느 곳이던지 중치급이상을
만날 수 있고, 대물을 노리려면 길 건너편 중상류쪽 골자리를 닦는 게 좋을
듯 하다.
올해 장마 후에 현산지를 가보니 진입로 입구가 거의 무너지다시피 하여
보수하지 않을 경우 경운기 외에는 제방위까지 올라갈 수 없을 듯 했다.
가는 길은 국도 의성과 안계 갈림길에서 안계쪽으로 약 7KM 가면 진행방향
우측에 현산리란 팻말이 있음. 팻말을 따라 계속 직진하면 현산리 제방이 보인다.
참고로 현산지는 예전에 바리케이트를 설치한 적이 있던 못이다.
지금도 제방 약 3백미터 전방에 당시 설치한 바 있는 바리케이트 흔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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