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한펄지 초행이라 사전답사를 다녀와봤습니다.
때장이 저수지 전체를 가득 메우고 있어 수초작업 없이는 찌를 세울 구멍조차 없었습니다..
다만 우측 조그마한 연밭 분포구역은 그나마 32대 이하 4 - 5대는 가능해 보였습니다..
혹시 한펄지 다녀오셨던분 계시면 저수지 정보나 미끼사용법 또는 입질타임 어종 등..
초행 초보꾼을 위한 정보 공유 답글 부탁드립니다..
장마철 한펄지 초행이라 사전답사를 다녀와봤습니다.
때장이 저수지 전체를 가득 메우고 있어 수초작업 없이는 찌를 세울 구멍조차 없었습니다..
다만 우측 조그마한 연밭 분포구역은 그나마 32대 이하 4 - 5대는 가능해 보였습니다..
혹시 한펄지 다녀오셨던분 계시면 저수지 정보나 미끼사용법 또는 입질타임 어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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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터는 아닌데 잔챙이 씨알 마릿수 가능합니다.
제경우는 늦은 저녁~새벽2시까지 옥수수에 큰씨알이 잘나오더군요.
턱걸이급은 봤는데 실력이 없어서 인지 대물상면은 못했네요.
전역이 포인트라 보시면 되는데 주차공간이 없어서 차댈수있는곳이 뽀인트 겠죠.
낚시하시는 분 성향에 따라 새우에 좋을때가 있고
옥수수에 좋을때가 있습니다.
지난달초에 1박낚시로 야간에 9치까지는 확인했습니다.(옥수수미끼)
(4치부터~9치까지, 자생새우와 옥수수 사용)
잔챙이 개체수도 워낙에 많은터라 잔입질도 감안하셔야 합니다.
4~5치 녀석들도 새우먹고 나옵니다.
지렁이, 떡밥, 글루텐 낚시 비추
뗏장이 아닌 마름이 뒤덮고 있는 상황이라 현재 낚시 포인트가 한정적입니다.
대체로 8월말~9월초부터 괜찮은 조황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지금은 모기 성화도 감안하셔야 하구요.
딱히 어디가 주요 포인트라고 말씀드리기는 그렇구요,
다만 대체적으로 연밭쪽은 조황이 그중에서도 안좋은편에 속합니다.
주차여건이 협소하여 여건이 안좋은 편이지만 잔챙이부터 허리급 이상까지 있는곳이며
특히나 수도권에서 새우낚시로 재미있게 낚시할 수 있는 매력적인 곳입니다.
즐낚하세요...
다른 시기에는 8치 넘기기 힘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