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시작 되었습니다.
올해는 봄부터 비가 너무 잦아서
장마가 시작되기 전부터 이미 장마를 방불케 하는 날씨의 연속 이었습니다.
웬만한 저수지는 뻘물이 걷힐 여유도 없이
며칠 간격으로 비가 내렸지만
날씨가 더워지면서 저수온의 악영향으로부터
조금씩 벗어나면서 이곳저곳 월척소식이 들어 옵니다.
뻘물의 영향이 덜한곳
비로 인한 찬물의 유입이 직접적이지 않는곳
을 골라서 출조 하신다면
제대로 된 입질을 볼 확률이 살아나고 있다고 봅니다.
비탈진 자리나 차가 빠지는곳등을 철저히
피하여서 안전한 조행을 하시기 바랍니다.
* 대박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10-31 22:39)
* 대박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11-01 01:18)
- © 1998 ~ 2024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