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낚시의 매력에 흠뻑 빠진 초보조사입니다. 10월 4주 금,토 이틀동안 훤한 보름달과 함께 같은 장소에서 낚시를 했는데 전과 다르게 밤에는 꽝치고 오전 11시 경 부터 오후까지 부들 사이에서 6-7치 붕어를 몇 수 했습니다. 전에는 밤에 멎진 찌올림과 8치도 잘 나오는포인터였는데 보름달 영향일 것으로 생각되나 전과 다르게 낮에 오히려 낚시가 잘되어 고민에 빠졌습니다. 남은 2번 정도의 출조를 언제를 목표로 해야 할 지 고수님들 좀 가르쳐 주세요.
단정지어 얘기할순없지만, 씨알면에선 그래도 밤낚시가 낫다라고 말씀드릴수있겠네요.
하지만 조건이 갖추어지않은경우엔 오전대까지는 쪼아볼만한 가치는 있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요즘 밤낚시를 가끔식해보는데 초저녁 부터 새벽까지 잦은 입질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그만큼 붕어의 왕성한 먹이활동을 한다는 반증아니겠습니까.?
모쪼록 남은 이틀 멋진 찌올림 만끽하시길바라며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초보조사가 살짝 들려서 제 생각을 말씀드리고 갑니다..
이건 저의 생각일 뿐이니 그점 양해해 주시고
지금 이시기에 아니 지금 이시점에는 어떻게 보면 낮낚시에 조과면에서는 나을수 있습니다..
달의 영양도 있을쁜더러 어중간한 시기가 지금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주부턴 날씨가 내려가고 달의 영양도 받지않을때 밤낚시에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봅니다..
아직까지 밤기온이 그렇게 크게 떨어지지않아 밤에도 잔챙이들이 많이 움직입니다..
날씨가 조금더 내려가고 한다면 당연히 잔챙이들은 움직이지 않고 큰붕어들이 움직일것이고
먹이 활동도 많이 하리라 봅니다...
저의 짧은 소견이니 참고만하시고 다음주중 한번 출거하시어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고수는 아니니 그냥 흘려 들으셔도 됩니다^^
요즘 저수지로 낚시를 가면 밤에는 잘 안 나오더군요..
해가 뜨구 잠시 1시간 정도 폭발적인 입질후 잠시 소강 그리고 12시 쯤에 또 폭발적인 입질 그 이후 해가 질때까지 심심하지 말라구 가끔 입질이 오더군요.
그리고 입질이 오전에는 찌가 쭉 올라오던 모양이 해가 질 무렵에는 찌 반톱을 올리더군요.
한달 전만 해도 밤에 입질이 좋았는데..지금은 저수온기라 그런지 밤에는 입질이 영..시원찮구..
해가 뜬 이후가 더 좋을 듯하네요...
요즘에 밤낚시를 하시면서 시간별로 물 온도를 체크해 보세요...(손으로 한번씩 만져 보세요...)
그러면 요즘 시기엔 밤 11시에서 새벽1시정도 사이에 물이 돕니다. 쉽게 말해 대류현상으로 물온도가 상승합니다.
이때부터 눈에 불키고 케미에 집중하시면 됩니다.
밤에 온도가 많이 내려가면 물온도는 조금더 상승하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조건이 갖추어지않은경우엔 오전대까지는 쪼아볼만한 가치는 있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요즘 밤낚시를 가끔식해보는데 초저녁 부터 새벽까지 잦은 입질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그만큼 붕어의 왕성한 먹이활동을 한다는 반증아니겠습니까.?
모쪼록 남은 이틀 멋진 찌올림 만끽하시길바라며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