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이 분은 가진 낚싯대를 모두 합쳐도 12대가 전부인 분입니다.
가방도 허접한 구식 4단짜리에 낚싯대와 받침대를 모두 넣고도 여유있게 다니시는 분이십니다.
그런데, 이 분은 지렁이 낚시(낮 또는 밤낚시)도 많이 하시고 새우 등의 대물낚시도 하십니다.
주로 4대에서 많이 펴면 8대를 펴시는데, 총 낚시 경력은 40년 정도 되셨답니다.
갖춘 장비를 보면, 왠지 허술해 보이면서도 닳고 닳은 냄새가 나는 것들입니다......
B:
또 다른 이 분은 요즘 나오는 신형의 고급대로, 대물낚싯대만 30여대 정도 가지신 분입니다.
가방은 요즘 유행하는 특대물 5단을 쓰고도 더 큰 가방을 찾을 정도입니다.
이 분은 요즘 주로 콩, 새, 옥의 대물 밤낚시만 하십니다.
경력은 25년 정도 된 자칭타칭 녹녹치 않은 중견꾼이시고, 대편성은 보통 10대에서 14대까지 펴시는 분입니다.
갖춘 장비들은 고급낚싯대와 각종 장비들로서, 전부 최근에 새로 장만한 것들입니다......
참고로, 이 두분은 연배는 조금 차이가 있지만 같은 동네에 사는 조우사이입니다.
다음은 이 분들과의 대화에서 들은 얘기입니다.
A: 그것도 낚시라고 하나? 낚시 고마 치아뿌라. 장비 아깝다.^^
B: 아따 한 마리 낚았다고 디기 카네~. 운이 좋았으마 사람이 겸손할 줄도 알아야지....^^
A: 운? 그카는 니 올해 월척 몇 마리나 낚았노?
B: 두 마리 했니더. 와요?
A: 두 마리 갖고 니 내 앞에서 월척 이야기하나? 앞으로 내 앞에서 월척 이야기 하지마라.
나는 올해 열두 마리도 더 했네, 이 사람아~^^
B: 아~따, 알았니더. 더럽어서 참말로.^^그래도, 기록으로 따지마 내가 더 크구마.^^
A: 그기 아이고, 니 함 생각을 해 봐라. 낚시 댕길 때마다 내가 맨날 카는 소리지만,
12대 피는 놈이나 6대 피는 놈이나 조과차이가 뭐 있드노?
오히려 내가 낚으만 낚았지, 내가 니보다 못한 날이 얼마나 되드노 말이다.
절대 낚싯대 마이 피마 붙을 고기도 안 붙는다카이~^^
B: 허허~, 헤임(형님)도 모르마 가마 있으소~.
낚시 테레비에 보마 어지간한 유명한 사람들도 다 12대씩은 보통 펴구마.
그 사람들이 씰데없이 그래 피까이? 다 이유가 있으이끼네 그래 피지.
A: 그래 니 말 한번 잘 했다.
그 사람들 12대 필 때나 7~8대 필 때나 그거 때문에 조과차이 마이 나는 거 봤나?
마이 핀다고 마이 잡고 큰거 잡는 거 절대 아이라카이~. 그기 다 욕심인기라....
5대 피는 사람보다 10대 피는 사람이 고기 두 배로 잡고, 10대 피는 사람보다 20대 피는 사람이 고기 두 배로 잡는다카마
나도 20대 피겠다. 결국 놓고보마, 5대 피나 20대 피나 고기 낚는 거는 별반 차이 없다카이.
내가 볼 때, 고기 낚고 못낚고는 포인트하고 그날 물땐기라.
그라고, 오히려 적게 피는 기 내가 볼 때는 훨씬 더 낫다카이~. 허허~참?
가령10대를 편성시...
입질이 업을때 사이사이에 있는대를 하나둘씩 걷어보이소....
바리 입질이 옵니다....
많은케미와 불빛...
낚시줄.......
사람욕심은 끝이 (특히 꾼)업어서.......
서찬수 갓낚시에 보시면 ....여러글이 있는데
저희지방 동네하고는 많이 다른 기법이라서.이해가 되지않는 부분도 있지만
사실 붕어 입장에서 생각을 해보면 맞는말입니다...
항상 강조하지만 못의 보이는 부분만 보고
말로만 듣고 대편성시에는
그많큼의 댓가가 옵니다..
사실 저 또한 이글을 쓰지만 막상 못에 가기전 마음만 빠쁘고..
습관에 젖어서 매일 반복된 일을 범하고 맙니다..
아침에 변명 아닌 변명으로 입질이 업다고 단정해 버리지요...
아~~~~
새물찬스인데...
또 어디서 습관에 젖어 있는 병을 치료하려 갈까요....
nubirago님, 달사랑님, 모해잡조사님, 김천고등학교님, 카카님, 방어진님,
대단히 반갑습니다.^^ 그리고, 주신 의견과 리플들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제가 대화체의 문장을 길게 넣다 보니 조금은 혼선이 생긴 듯도 합니다.^^
여기서 드린 제 질문의 요지는 다름이 아니라 바로 A님이 하신 말씀 중
<낚싯대를 많이 펴나 적게 펴나 실질적인 조과 차이는 별로 없다. 오히려 적게 펴는 편이 입질 받기에 더 유리하다고 본다.>
고 하신 말씀에 대해 여러분들은 어떤 생각이 드시는가 입니다.
그런데요. 하나 짚고 넘어갈 것이 있습니다.
어부니, 4짜를 위해 달린다니, 조과나 기법을 가지고 상대방을 하찮게 여긴다느니, 이런 얘기들은 제가 볼 땐
그분들에게 사실 해당사항이 없구요.^^
어투가 그래서 그렇지, 그리고 그날의 대화주제가 조과와 연결되어서 그렇지, 제가 아는 한 보통의 조사님들과 다를 바 없는 좋은 분들이며,
서로에 대한 마음은 정으로 가득 차 있다는 점을 양해 바랍니다.
(괜히 제가 이 분들 얘기를 다루는 바람에 이 분들의 이미지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오해들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어쨌거나 이런저런 군더더기와 섣부른 추측들은 싹 다 걷어내구요.
오직 A님의 그 말씀, <낚싯대를 많이 펴나 적게 펴나 실질적인 조과 차이는 별로 없다. 오히려 적게 펴는 편이 입질 받기에 더 유리하다고 본다.>
라고 하신 말씀에 대해서 여러분은 어떻게 보시는 지가 가장 궁금합니다.
(남의 심성이나 정서를 비판하자는 얘기가 절대로 아니었거든요.^^)
많은 분들이 포인트를 말씀해 주시네요.
아, 저는 앉기에 편하고 가급적이면 차에 가까운 자리를 포인트로 인정해 버립니다.
어차피 포인트가 어딘지는 모르겠고 에라 일단 좀 편하고 보자!!!
칸수...기왕이면 좀 긴대로 그러나 바람불면 짧은 대로 편성. 이유는 던지기 힘드니까!!!
이러니 고기 잡을 일이 있겠습니까?
무붕님은 낚시의 좋은 질문을 많이 하시네요.
참고도 되고 또 많은 도움도 되는군요.
제 경우는 접을때를 생각해서 3~6대정도만 편성합니다. 집사람에게도 똑 같이 적용되고요.
자주 출조하는 저수지에 출조하면 입질이 오는곳만 대를 폅니다.
월척의 비례는 출조회수와 관계가 있는듯 하구요.
3~4대편성때나 다대편성때의 월척의 확률의 차이점은 별로 느끼지 못했습니다.
지금은 제가 18대를 와이프가 10대를 각각 가지고 출조합니다.
예전처름 같은칸수로 7~8대 낚싯대를 펼순없지만 대를 줄여 출조해도 불편한점은 없더군요.
월척의 회유로도 분명 있는듯 하구요.
무붕님 즐낚하세요.
많은 반가운 님들께서 댓글을 주셨습니다.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제가 평소 사랑하고 존경하는 낚귀님과 bendi님까지 질문글에 대한 오해(?)가 있으실 줄은....ㅠㅠ
따지고 보면, 제 질문글에 오히려 문제가 있는 것 같아 제가 예로 든 그분들은 물론, 약간의 오해를 하신 듯한 님들께도
송구한 마음이 생깁니다.ㅠㅠ
A라는 분의 말투와 스타일을 놓고 문제가 좀 있다고 보시는 분들이 더러 계신 것 같은데요.
이것은 제가 그분을 굳이 비호하자는 얘기가 아니고, 어디까지나 사실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제가 아는 그분은 제3자나 대중에 대해 예의를 차릴 줄 모르는 분이 절대로 아닙니다.
단, 그 두 분이 절친한 사이이다 보니 경상도 사투리로 농담반 진담반으로 서로를 놀려가며(?) 낚시에 관해 재미있게 말씀들을 주고 받은 것 중,
제가 강한 호기심을 느낀 한 부분에 대해 질문을 드리기 위해 그분들만의 사적인 대화를 도입했을 뿐입니다.
이 점을 다시 한번 사과와 함께 강조드리고 싶구요.
A라는 분이 자신만의 뚜렷한 주관을 갖고 계신 것 뿐이지, 제3자나 남에게 강요하거나
혹은 남의 낚시에 대해 참견을 하기 위해 하신 말씀은 절대 아닙니다.^^
그 분만의 대물낚시에 대한 뚜렷한 소신에 대해, 저로선 "과연 그럴까?"라는 강한 호기심과 관심의 발로에서 드린 질문이랍니다.^^
출조하는 저수지의 특성을 꿰뚫고 있다면 적은 대 숫자로
충분하리라 봅니다 하지만 한두번 출조해서 저수지상태 다
파악한다는건 사실 어렵읍니다
예전과 달리 지금의 저수지 자원으로 봤을때는 적게펴고 많이펴고의
차이는 분명 있다고 여겨집니다
대물낚시.한번의 찌올림을위해 긴 기다림속에 오매불망 찌불 밝혀지길
기대하는만큼 확률성을 비춰봐도 다대편성이 유리하다고 봅니다
지금의현실은 하루밤 입질한번 보기도 힘든건 사실입니다
물론 욕심도 앞서서 한두대 늘려서 많은수의 대를 편성하지만 입질받지
못한 다음에도 대 숫자를 줄이겠읍니까 아니면 기존의숫자를 편성 아니면
한두대 추가를 하겠읍니까 대물에대한 기대가 크면 클수록 대 숫자는 적은게
아니라 많아진다에 공감하는편입니다 .
ㅋㅋ저는 물트림님께서 출조하신 영천의 못이 제일 궁금합니다.^^
대편성시 포인트나 여건에 따라 다르겠지만,
최대를 8대로 둡니다. 그래야 대사이 간격도 있고.
편성을 어떻게 하느냐에따라 대수도 조절이 되겠지요.
부채꼴 대편성은 잘 안합니다. 전 딱 8대만 들고 다닙니다.^^
그래서 낚으면 실력에 운이고 못낚아도 실력에 운이 없는거구요.
대많이 핀다고 대어낚나요, 늘 연구하고 실험하고 경험이 많이 쌓여야지요.
결론적으로 다대편성 한다고 대어낚을 확률 많다는데 반대!!에요~
무붕님 좋은 하루 되세요!^0^
무붕님! 안녕하십니까? ㅎㅎ
저의 경우에는 보통 10-12대를 편성하는데요 현장에 도착해서 수초등을 최대한 건들이지 않는 범위내에서 10대, 또는 12대를 편성합니다. 수초를 많이 건들어야 하는 상황이면 대를 줄이고 여건만 된다면 더이상의 대도 관계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저가 듣기로는 대간 거리가 최소한 1미터 정도는 유지해야 투척이나 챔질시 옆의 대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하니 이점은 고려해야 하지 않을까요?
암믄 저의 생각은 대간 거리가 1미터 이상 유지된다면 대의 숫자는 관계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무붕님..
맨날 눈팅하다가 몇자 적읍니다...
대물낚수에 다대 편성은 그 근본이 잦은입질이 없기 때문인데
사람들이 왜 10-12대 펴는가...하는것은 곧 그사람의 심리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붕어들의 회유목은 환하게 알수없고.. 앞에 펼쳐진 포인트에 대한 미련...
모든것이 불확실한것들에 대한 일봉의 보상심리로 최대한 많이 펴놓고 그중에 한 두군데서 걸리기를 기다리는...
얼마전에 낚시와 도박이라는 주제를 이 사이트에서 얼핏 본거 같읍니다만... 그러한 마음들이 혼재되서
대부분의 월님들이 다대 편성하는거 같읍니다
그런대 다대편성한다고 고기많이 잡히는거 아니지만 입질확율은 조금 올라간다고 봐야겟지요
동시에 집중력이 떨어져 챔질순간을 놓치는 경우를 다들 겪어보셧을겁니다
어차피 오랜기다림의 연속이고, 확실히 입질 받을수있는 포인트를 알수없다면
가능한 여러대 펴놓고 기다리는것도 그리 나쁠것같진않네요...
모 조우회에"고마피라 16대"님에게 정답을 기대하는것이 올을듯.........^^
저두 낚시가면
10대를 펴 보기도 하는데 경우마다 다른 것 같더군요
어떤 땐 고기가 꼭 나오는 대에서만 나오기도 합니다.
또 다른 땐 여러대에서 골고루 나오기도 합디다. 그래도 안 나오는 대는 안나오더군요
고기가 어디에서 나올 지 안다면 필요한 대만 편성하면 되겠죠
그런데 고기맘을 누가 알겠습니까?
하지만 포인트를 잘 파악하시는 분이 있더군요
그런 분은 대도 많이 펴지 않더군요
많아야 7~8대, 보통은 5대 이내...
조과요 월등합니다.
물트림님 처럼 저도 해지기 1~2시간 전에 케미 꺾습니다.
미끼도 한 번 던지면 취침 후나 아닌 다음날 아침에 확인하구요
예전엔 멀리 던지기 위하여 물가에 붙었으나,
언젠가 부터는 물가와 받침대가 1미터 이상 떨어집니다.
그리고 의자와 받침대도 1미터 가까이 떨어져 앉습니다.
저의 낚시 조우 선배님이 그럽디다.
무슨 낚시폼이 그러냐구요
조과요
그 선배님이 낫죠, 물건은 제가 조금 좋은 듯
아마 A분은 포인트를 보실 줄 아시는 듯 하네요,
하지만 낚시가 고기만 잡습니까?
낚시가서 좋은 경치에 빠져 맑은 공기 마시며,
밤하늘의 별을 헤다. 시원바람에 콧노래도 불러보다
아침에 눈 부비고 일어나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
흔적도 없이 돌아오지만...
항상 주말이면 떠나고픈 그 무언가 이해하기 힘든 그 무언가에 끌려
설명하기 힘든 그 어떤 대물을 잡으러 또 떠나는 것....
여기에 또 낚시의 정의를 따지시는분들이 많으시네요..낚시인 100명을 한저수지 한자리에 들어 간다고 생각 해보십시오..전부다 다 다른 패턴입니다..10대 피셔서 대물을 보신분 4대를 펴서서 대물을 보신분 차이가 없습니다 한가지 빗말로 소총수가 아무리 따발총으로 총을 싸도 사살못하면 꽝이고 저격수가 총알 한발로 사살 하면 머가 다르다고 생각 하십니까..이창수씨 윤기환씨 나광진씨 송귀섭씨 등등 많은 유명한 대물꾼들이 있지만 꼭 그분들이 정답을 가지고 있는게 아닙니다..절대로 그렇게 생각 하지마십시오 낚시대를 적게 핀다고 대물낚시에 부족하다니 모자라다니 머라 하시는분들 생각틀을 깨십시오!! 낚시정의 정답은 없습니다 그저수지의 생태 형태 포인트등 전부 다르니..ftv나 유명인들 하는것처럼 따라하지말라는 소리는 안합니다..하지만 자기만의 패턴 자기만의 주관도 절대로 좋은 경험입니다..낚시 자기만의 색깔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향님, 그런 고수님을 장인으로 두셨으니 그것도 복이 아닐까 합니다.^^
정말이지 짧은 대로 딱 4대만 가지고도 대단한 조과를 올리시니, 조과만 놓고 보더라도 대물낚시의 이론이 필요가 없는
진정한 고수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결국, 굳이 많이 편다고 고기 많이 낚는 것은 아니다라는 의견으로 보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구수파님, 댓글 감사합니다.^^
위에서 두 분 다 아니다라고 하신 분들이 계신가 하면, 구수파님은 두 분 다 옳다는 말씀을 하시는군요.^^
사실, 예의에 벗어나지만 않는다면 낚시에 있어서 옳고 그름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조과 없이도 즐길 수 있는 것이 낚시가 되어야 하겠지만, 저도 어쩔 수 없는 속물(?)이다 보니 그 님의 말씀에 혹하여 관심이 쏠리더군요.
님의 말씀처럼, 장비가 주는 매력, 조과가 주는 매력, 그리고 그 둘의 상관관계.....^^
어느 것 하나 요즘 낚시꾼에겐 빼 놓을 수 없는 관심사가 아닐까 합니다. 그렇더라도, 뭐든 지나치면 안 좋은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핵심을 찌르는 말씀,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낚하시길 빌겠습니다.^^
여기는 포항구룡포인데요 주변에는 그럴듯한 저수지가 없습니다. 퇴근하면 **놈같이 김밥두줄에 음료수챙겨서 영천으로 일주일에 두번은 달립니다. 최대한 정숙하게 조용히 불안켜고 조용조용히 ..대편성은 6.7대로 최소한 줄여서 한두시가지하고옵니다.
많은 고수님들이 댓글을 주셨는데 대는 마이 피우면 조금 불편할끼라고 생각합니다.
대물 한번 걸어서 초반 제압못해서 줄 죄다걸면 우짤깁니꺼..
물론 조사님들 나름대로 시근이 다 있어니까 잘 하시겠지만 그래도 대 마이 피시는 분들 보시면 저는 ..고마 걱정이 되어
죽겠십니더.
주변에 피해 안주고 조용조용히 쓰레기 다 가지고오시고 ..
즐겁게. 무리하시지말고.^^
비학산님, 구룡포아지야님, 댓글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0^
꼭히 대 많이 편다고 대물을 낚거나 붕어를 더 많이 낚는 것은 아니라는 의견들을 주셨네요.^0^
어떤 낚시가 되었든 맘 편한 낚시가 최고겠지요.^0^
두 분 다 항상 즐낚하시고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댓글 주시니 너무 반가웠고, 감사하다는 말씀 다시 한번 올립니다.^0^
대편성을 안하자니 허전하기도하고 불안감때문에 포인트 비스무리하면 집어넣게 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