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월척 회원님들
이제 무더위가 끝났는지 아침 저녁으로 제법 쌀쌀하네여
환절기 건강을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저는 원줄 카본 4호줄을 즐기고 찌맞춤을 수조통에서 케미 달고 서서히 바닥으로 떨어지는 다소 무거운 찌맞춤을 하여
맹탕지, 수초지대 똑같이 낚시를 했드랬죠
얼마전 무더위에 무겁게 찌맞춤을 한것 같아 반수윙하여 원줄은 띄우고 찌맞춤을 케미달고 수평찌 맞춤을
하고 낚시를 하였읍니다.
시간이 지나고 원줄의 침력때문인지 첨 캐스팅 해서 찌가 서있던 곳에서 앞쪽으로 서서히 들어오더군요
찌가 올라오듯 대물의 입질로 착각 헛빵 ㅋ ㅋ ㅋ
어느정도 찌맞춤을 해야 원줄 침력을 이겨낼수 있을까요?
원줄무게로인해 채비가 딸려오는 경험은 여태없었습니다. 저도 카본4호 무거운맞춤사용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