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상 저는 새벽 2시~4시 사이
아침 햇살이 퍼지기 시작하는 10시전후 이른바 지각형 대물출현
매번 오지는 않고 간혹 방문
하는것을 경험했거든요.
근데 오시는날보다는
안오시는 날이 더더더더더 많음^^
눈충혈 눈에 불키고 보초서고 벼르면 안옴
마음을 비우고 눈감고 자면 와장창
낚시대 뺏어감.
안돼~~~~~~~~~안돼
소류지는 그나마 릴던져서 낚시대 회수가능
대형지 또는 대형수로 는 낚시대 회수 불가능~~~
아~~~컵라면으로 끼니 때우며 장만한
내살점 과도 같은 비싼 낚시대여~
그러나
후회 해봐야 아무소용없음^^
1.대물붕어의
2.집중적인 시간대는...
3.(계절)에 따라...
4.다르기도 합니다.
5.확률을 높일려면...
6.수심 1m 전후... 밤낚시 입니다.
7.미끼: 계절과 상황에따라...
8.다양한 미끼로...
전혀 아니라고 생각했던 타이밍(꾼들이 입질없는 시간이라며 잠을 자거나 다른일에 몰두하는 시간대)에 입질이 들어오기도 하더군요.
그냥 입질확률은 언제 어느 장소든 간에 있다고 생각하 는게 낫지
굳이 고정관념을 가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흔한 고정관념이
다른 여건은 묻지마식
밤시간 입질과 최상류 수초포인트죠.
간혹 11시 부터 3시 까지도 입질 올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긴장은 해야 할거 같아요
그래도 통계적으로는 초저녁.자정.아침에 많이 잡힌다고 하니 그 시간에 좀 더 집중하는게 좋을거 같긴하네요
꼭 잠자거나 딴짓해야 ..............................................
가재미 눈 되게 생겼슈 (딴짓 하는척 해야 해서.................)
오전2시~4시
요때가 대물을 가장많이 잡은것 갔습니다.
계절마다 다르고....
미끼마다 다르고....
다~ 다르더군요.
무엇보다 월님들 말씀처럼 집중하면 안와요...^^;
1. 참다 참다가 오줌눌때...
2. 찌만 처다보고 있는데 전화 와서 받을라고 전화기 찾을때.
3. 하도 입질이 없어서 핸드폰 깨임 한번 하는 중에.
4. 눈 부릅뜨고 있다가 깜박 졸을때..
5.옆사람 챔질하는 것 구경할때.
6. 참다참다 배고파서 라면하나 끓여 먹을때..
현장마다 다르고, 계절따라 다르고,
그러나 확률적으로는 해질무렵 자정에서 2시사이
그리고, 동틀무렵에 제일 많이 본거 같습니다.
찌를 째려보고 있음 안와요^^"
정답없습니다 붕어마음입니다
아다간님 말씀에 너무 공감이 가네요. ㅎㅎ
최소한 잠망경에서, CCTV 또는 적외선 카메라 정도는 소지한 게 분명합니다. ㅋ
볼일볼때
밥먹을때
잘때 ㅎㅎ
그 분은 이해가 안된다며 자기는 낮시간에만 잡았고 새벽4시에는 한번도 잡은 적이 없다고 하더군요,
나는 낯시간에 꽝인데,,, ^^!
평소 못먹던 색다른게 땡길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