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공받침틀 사용후기
이미 오랫동안 함께해온
우경 제품들을 정리하고
새롭게 받침틀을 구입하기전
문xx, 이스xxx, 단xx 등
수많은 기성제품중에
무엇을 사야 하나
많은 고민을 하였습니다.
주변에서 많은 권유들과 추천이
있었고 여러가지 조건속에서
직접 지인들의 받침틀을
만져보고 사용해보니
더욱 고민이 있었지만
강태공받침틀로
구매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사용하면서
장점과 단점들
실사용시 느낀 그대로
여과없이 표현해 보겠습니다.
최초 구입시
12단으로 구입하였는데
역시나 다른 제품들과
비슷하게 계측선반이나 대포가
추가옵션이 였습니다.
하드케이스가 새롭게 나와서
추가 금액으로 구매 하였습니다.
하드케이스 가방을 열자
한쪽면은 3면으로 칸이 나뉘어 있어서
첫칸과 3번째칸에는
받침틀과 브레이크 그리고 대포
가운대 공간에는 받침대가
들어있어서 깔끔하게
정돈된 모습이 보였네요
반대편 공간은
짬낚으로 낚시대
10대정도 수납을 하고
계측자등 필요한 물품을
넣을수 있는 공간이
확보되어 있었습니다.
내용구성이 좋긴하지만
지퍼가 조금 뻑뻑하여서
적응시간이 필요했네요
외부에 스크래치가 있는줄 알고
내심 걱정하고 잘못산건가
생각이 들었지만
자세히 보니 포장랩 같은 재질이라
벗기면 되었는데
그냥 사용하고 있습니다.
디자인은 과하지 않고
적당하니 좋았습니다.
먼저 받침틀을 꺼내어
조립하는데 어렵지 않았어요
가운대 체결하고 볼트만
조이면 되었습니다.
전체적인 마감상태는 나쁘지
않았네요
도장상태나 뭉치의
볼트 너트의 체결 방법도
쉬웠으며 잠금시
흔들림이 없이 단단히
고정되어 참 좋았습니다.
가방에 보관시 뭉치를 저렇게
옆으로 돌려놔야 보관이 용이하였고
설치시 필요한만큼 돌려서
사용하였습니다.
뭉치 회전 반경이 넓어서 좋았고
상하 각도 조절이 필요한만큼
충분히 간격 조절이 되어서
그것이 마음에 들었네요
잠그기가 쉬웠고
잠근후 큰힘을 주지않았는데
풀림현상이 없었어요
마지막 더위를 피해
명절전까지 계곡지로
낚시를 왔네요
받침대 체결은 구슬이 있어서
받침틀 뭉치에 끼우기만 하면
고정이 되었습니다.
설치와 철수가 빠른것이
장점이 되겠습니다.
하지만
타사 받침대와 호환이 되지
않았고 강태공제품만 사용가능
합니다.
52이상 거치시에 2단 받침대를
선호하는 저로서는
조금 아쉬웠네요
브레이크는 요번에 신형으로
받침틀 뭉치에 끼운후
볼트로 조여서
챔질시 들림이나 좌우 흔들림을
잡아주어서 만족했으나
이것또한
볼트가 조금은 작은 느낌이라서
불편한 사용감이 있었습니다.
낚시인에게 모든것을 만족하는
받침틀은 없다고 생각이 되지만
비교적 사용시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일 좋았던것은
고객에 대한 태도였는데요
문제가 생기거나 상담이
필요할따
회피하지 않고 바로
해결해 주는 모습
참 좋았습니다.
고기가 잡히지 않아도
물맑고 공기좋은 이곳에서
즐거운 낚시를 하려 합니다.
출조하신 모든 분들
안전하고 즐거운 낚시 되시길 바랍니다.
동영상으로 사용후기를
간단히 제작해 봤는데
구입할까 생각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래 링크를
누르시면 되세요~
https://m.blog.naver.com/soonsin_s/221637127125
잘보고 갑니다
자세한 사용기 잘보았습니다
포인트는 분위기죠
한방 나올것같은 기대감을 갖게하는..
그런 포인트는 설령 고기가 안나와도 하룻밤 즐거운 낚시죠..
나는 아직도 우경인데 ㅜㅜ
졌네
머찐받침틀+머찐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