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
· 낚시용품에 대한 사용기를 올리는 곳입니다(장비류, 기성품)
· 사진이 없거나 단순 개봉기, 구입기는 적합한 게시판으로 이동될 수 있습니다.
· 낚싯대는 낚싯대포럼, 찌는 월척지식-낚시용품, 동영상은 동영상게시판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사진이 없거나 단순 개봉기, 구입기는 적합한 게시판으로 이동될 수 있습니다.
· 낚싯대는 낚싯대포럼, 찌는 월척지식-낚시용품, 동영상은 동영상게시판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옵션:뒤꽂이 브레이크형,헤드 축광형.
먼저 허접하나마 사용기가 단순 **개인적인 느낌이며 본 제품의 제작 및 판매처와는 별도의 감정 및 관련이 없습니다.**
일단 다른 받침틀과 가장 느낌이 다른 무게 및 헤드.
무게는 제원에 있듯 4kg대가 맞는 듯 합니다.(저울에 올려보지 않았슴)
무척이나 가볍습니다.(*k ,대* , *경 ,...받침들 3~4단 느낌(?) 정도.)
독특한 모양의 헤드.
제가 사용한 헤드는 축광형.
토욜 밤은 달이 70%정도 차오른 달에 엷은 구름+황사가 낀 상태라서 전체적으로 밝은 밤이었습니다.
헤드가 눈부신 건 아니고 은은한 밝기여서 좋았던 거 같습니다.
몇미터 떨어져서도 괜찮은 시인성.
물속에서 붕어가 막 올라오는 듯한 느낌 이랄까(???)
받침대 3절 4개 4절 1개 (자리가 석축이고 낚시터 특성상 5단만 사용 ..5단 + 5단으로 되어있슴)
받침대는 줌받침대로 일부러 1절을 긴 받침대로 줌을 넣어서 사용...(무게는 3단 길이는 2단 ,무게4단 길이 3단.)
낚시대는 2.8대 무게 120g의 낚시대...2.0 ,2.4 ,2.4 ,2.6 ,2.8 의 5대 사용
ABS의 특성상 무게는 가벼우나 받침대와 낚시대의 무게를 버텨주는 힘이 약간 부족한 듯 휘청이는 듯한 느낌 .
개인적으로 ABS재질을 조금은 알고 있는데요
가벼움에 강도가 무지 좋은 거는 알고있지만
받침대를 조여주는 볼트와 본체(ABS)의 너트가 강하게 조여주는 느낌은 아닌 듯...
ABS의 외부충격에 의한 강도와 너트로써의 강도는 차이가 있을 듯 합니다.
받침대에 흠집이 생기지않도록
앞부분에 씌워진 고무재질을 감싸놓은 것은 좋아보였고 볼트 조여주는 부분에 얇은 철판을 처리해서
볼트자국이 생기지않도록 해놓은 것도 좋았습니다.
뒤꽂이.(브레이크형)
몸체에 꽂는 부분이 원터치형을 사용한 것은 편리해보였습니다.
끼우고 레버를 아래로 눌러주면 조여주는 방식.
뒤꽂이와 몸체의 싸이즈가 약간은 조절이 필요한 듯 했구요(들어갈 때 쉽고 조였을 때 강하고 뺄 때 쉽게(힘들이지않고..))
높낮이 조절도 높이를 맞추고 조여주는 방식이라 편리해보였습니다.
최대 높이 다음에 두개로 분리가 되지않도록 빠지지않게 했으면 더욱 좋았을 것 같습니다.
브레이크는 장단을 못느낀 듯 하구요.
헤드와 레일.
헤드의 이중 조임 장치로 이동과 고정이 상상히 용이했고 서로의 공차가 좋았습니다.
공차라함은 레일과 헤드의 이동시 움직일 수 있도록 다르게 해놓은 같은 싸이즈간의 오차입니다.(맞나??)
모양과 +,_ - 의 디자인도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몸체와 지지대.
제원에 있듯이 봉으로 앞과 뒤를 받쳐주는 방식이라 단순 깔끔해보입니다.
흙바닥에서는 뒷받침대를 수직으로 꽂고 볼트만 조여주면 되는 방식이라 누구나 쉽게 설치가 용이할 듯 합니다.
굳이 깊이 박지않아도 사용상 전혀 문제없어 보입니다.
좌대나 석축에서 사용시
수평형태의 지지방법이 조금 난해하였습니다.
저는 석축에서 앞받침대 지지용 몸체와 볼트를 사용해서 수평을 맞추고 뒤에 큰돌을 눌러놓고 사용을했는데요(5단사용에 앞받침 지지대+몸체 둘다사용..10단에서 탈부착이 간단합니다.)
좌대에서의 고정방법은 어찌해야되는지...조금은 부족...
홈피그림 참조하세요....ㅎㅎ
가방..
바닥의 두꺼운 재질로 강도나 지퍼처리 좋았습니다.
남아있는 물기가 쉽게 건조되도록 시원한 망사통풍도 좋아보입니다.
전체적인 사용감은
특이한 소재인 ABS소재를 사용해서 축광형으로 시인성을 좋게한 것과 엄청 가벼운 무게 줄어든 가격 좋았습니다.
하지만 소재의 특성상 약간 약해보이고 무게를 버텨 줄 힘이 조금 부족할 듯 합니다.
사진으로 자세히 설명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위의 사용기는 제 개인적인 견해일 뿐 각각 서로의 느낌과 생각은 다를 수 있습니다.*****
|
|
|
|
|
|
|
|
|
|
|
|
|
|
|
|
|
|
일단 추천한방 드시구요^^
제가 달구벌 4단쯤 생각중인데 10단이 아닌 4단의 경우에 현재 10단에서 문제점으로 지적하신 낚시대를 지탱해주는 힘이
괜찮을것 같은지 실제 사용해보신 입장에서 평가좀 해주셨으면 합니다.
32칸 까지 밖에 없어서 긴대는 거치하지 않는다는 기준에서요...
무리한 부탁인거 알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