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받침들. 10단 라운드 고급형 전천후 A 형 다리 입니다. 옥션인가? 최저가로 31만원 주고 샀구요..
일단. 한번 사용해보았는데요.. 전 아주 만족했습니다. 물론 다른 대륙이나. 우경 제품을 써보진 못해서 모르겠지만. ok 는 써봤습니다만.
적어도 앞받침대. 뒷꽂이가 없어도 되는건..매우ㅡ 좋습니다.
그리고..장주걱으로 썼을때 40대 여러대 끼고.. 바람불어도 끄떡없습니다. (장주걱은 주문하실때 개당 5천원씩 더주시면 주문가능합니다.)
사용기 보니까. 조금 약하시다는 분들도 계시는데.. 대륙이나.우경도 .. 40-50대 10대 펴놓고 강풍불면..무리가 없지 않을 겁니다..
결국은 10대를 다 피고 바람불어도..다른 제품 처럼 무리 없이 쓸수 있다는 겁니다.
본 사진은 2010.5.3. 태안 죽림지에서 바람 무지하게 불던날 처음 써본 사진입니다...
설치 편하고..각도조절 쉽게 자유롭게 할수 있구요.. 가격도.. 받침대를 안사도 되는걸 생각하면..
대륙이나 우경보다 싼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안전클립을 낚씨대에 끼우는 수고가 있긴합니다만.. 손잡이 수축고무 달듯이 달면 금방 답니다. 추가 클립구매도 쉽고 싸구요..(주문할때넉넉히 주문하시면 개당 500원씩에도 주시더군요.다x아 낚시에서 판매할때 그렇게 해주셨습니다. 수제찌도 서비스로 주시구요..)
어버이날 아버님 드릴려고..하나더 주문해놓은 상태입니다. 아버님도 낚시가방이 가벼워지시겠군요..^^
그리고.. 전천후 a형 다리는 썼을때 좌대에서 쓰기가 좀 어려웠는데..
나름대로 짱구를 굴려봤습니다. 사진보시면..이해가실겁니다. 다리를 나사를 돌려서 하나 뺀다음..
사진처럼 세워서 쓰시면..죄대에서도.. 오케이 입니다.
사용기 잘 보았습니다.
하지만 무받침틀 사용기에 흔히 나오는 소비자가 받침대를 사지 않아
그리 비싼 것이 아니란 말씀에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소비자가 비용을 지불하고 구입한 받침대는
생산자도 최소한 재료비, 판매비를 부담합니다.
그런데 무받침틀은 생산자가 어떠한 비용도 부담하지 않으면서
소비자에게 받침대 비용을 요구하는 셈이죠.
저두 10단 최고급형으로 사용하고 있읍니다
전 작년도 부터 과감하게 받침대 처분하고 무받침틀로 바꾸어 사용하고 있네요
일단 사용하기 편한것 부터 말씀 드리면 일단 가방은 가벼워졌습니다 기존 받침대 필요 없죠 뒤꽃이 받침대 필요 없어지구요
그러다 보니 무지 가볍습니다...
낚시대 접고 필때 무지 편하구 단시간에 접고 펴고가 좋습니다
바람 영향은 전혀 없구요... 위분처럼 손잡이 부분이 뒤로 나온다고 생각하시는데 꼭 그런것도 아니구요 보기에만 그렇게 보일뿐입니다...가격을 좀 비싼게 흠이긴 하지만 첨 시작하시는분들 한테는 권하고 싶네요 중간에 갈아 타려면 부담은 돼지만요
어차피 낚시란게 저같은 경우는 평생지기로 갈것같아 가라타기는 했지만요 ...
제가 낚시대 편성하고 나면 여기 저기 낚시꾼들 모여듭니다 새롭다고 만든거냐구 하시면서...아직은 널리 퍼진 낚시틀은 아닌듯하네요 . 제 주위분들도 제 낚시틀 사용하는거 보고 구입하시는분들 몇분 계십니다 ..
유바김마담님은 추가작업 안하셨네요 ? 옆에 떡밥거치대 부착하시고 어망까지 걸어지게 할수있는데 아주 보기좋고 편안합니다
휜님들 모두 편안하시고 안출하세요 ^^
아이디어 상품이긴 하나 가격이...
받침대가 필요없으니 받침대 가격을 포함 한듯한 느낌을 받는군요.
결과적으로 낚시대받침대 가격을 무받침대업체에 주고 구입하는 꼴이 되고마는..
합리적인 가격책정이 필요것 같네요
그리고 무받침틀의 단점인 낙시대 손잡이 부분을 빼줘야 된다는것 0.2칸 추가될때 마다 비용도 만만찮은데
결과적으로 낚시대 칸수를 손해보는 느낌이드는군요
사진에 보이는 필드상황이라면 일반 받침틀이면 수축고무 길이만큼 물쪽으로 더 보낼수 잇는데 말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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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형태로 만들어 쓰시는분이 계십니다. 그러면 낚시대 길이를 손해보지않고
중간에 음푹꺼진. 쪽으로 손을 넣어서 챔질할수 있게 만들더군요.. 이런 부분은 아마
업체에서 좀더 보완해야 할 부분아닌가 합니다.
그리고 받침대 가격까지..그 업체에 주고 산다는 그런 느낌보다...우경이나 대륙10 라운드랑 스파이크 같이 사려면 그것도 30만원
정도 들지 않습니까.. 이제품도 30만원 조금 넘는데.. 기능이 비슷한제품에. 받침대가 없어도 되니.. 받침대가격을 그 업체에 주고 산다는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여하튼.. 인식의 변화라는게 쉽지는 않군요.. 각자 취향이니까..저도 쓰다보면 분명히 단점이 발견될꺼 같습니다..
그래도..처음써보는 받침틀...만족합니다. 받침대 흙속에 힘들게 안꽂아도 되고.. 석축제방에서도 쓸수 있고..으하하하..
언젠가는 편하고, 장비 줄일 수 있는 무받침틀로 전향하게 되겠죠.
허나 지금은 시기적으로 빠른 감이 있네요.
1. 주걱 재질의 선택으로 인해 무게감, 도장 벗겨짐으로 인한 녹 발생 등
2. 주걱에 원자캐미(또는 축광캐미) 장착할 홈이 없다. 그로인해 투척 방향 잡기가 힘들다. 장절 주걱이더라도 짧아서 오차 발생 할 우려 있다.
3. 위 댓글에 링크된 DIY한 주걱처럼 두 손으로 챔질 할 수 있는 방법도 강구 해야 하며, 주걱 또한 튼튼한 줌형식의 주걱이면
2번에서 말한 원자캐미 장착하여 채비 투척 방향을 정하는데 도움이 더 되리라 보여진다.
4. 정확히 확인된 정보는 아니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유바김마담님께서도 본문에서 "장주걱으로 썼을때 40대 여러대 끼고.. 바람불어도 끄떡없습니다."라고 말씀하셨는데요.
봄철의 가끔 발생하는 회오리에 맞으면 고급형의 브레이크 방식의 방향 조절은 휙~ 돌아가지 않으려는지요? 어차피 고급형 뭉치의 방향 조절은 주걱을 두 손으로 잡고 힘을 주어 좌우방향을 잡는 방식이라서 직접 경험해서 만져보지 않고는 브레이크 형식의 방향 조절의 용이성, 미세 조정은 힘들다 보고 있는데... 머 그래서 미세조정이 가능한 최고급형의 가격이 10만냥 더 비싼거겠죠. 이럴 바에 뭐하러 고급과 최고급로 나누었냐...머 이런 생각입니다. 상술인가요? ㅋㅋ
일단은 이정도의 문제만으로도 좀 더 기다려 개선된 모습이나 비슷한 방식의 다른제품이 출시 된다면 생각해볼 문제 같군요.
유심히 지켜볼 업그레이드 대상 제품 같습니다.
저도 6단 최고급형을 쓰고 있습니다
저의 사용기를 간단하게 요약하면 다른분이 언급하신 장점의 부분은 빼고
1. 우선 고기를 걸어 랜딩시 받침대에 걸리지 않고 발밑까지 랜딩이 가능하다는 가장 큰 장점이 있는것 같고
2. 설치와 철수시 해체가 너무 간편하다는것
3. 제가 튜닝을 조금하니 (고기를 랜딩한후 바늘처리가 가장 번거로워서 후레임 양모서리에 자석을 붙혀 두어 그곳에 바늘을 붙혀두니 훨씬 뒷처리가 수월함) 단점보다 장점이 더 많은 받침틀이라 사료되어 간단하게 사용기를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