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다리에서 만드는 좌대가 무거워 교체해서 사용중입니다. 가벼워서 좋은데 발판좌대로만 사용했으면 좋겠고,(앞롱롱다리 뒤 중다리놓을시 꿀렁거림) 그리고 오리발 나사 잘 확인하시길 전 석축에서 뿅하고 빠져서 분실했어요, 그리고 옆가로바 접을때 방향 잘하셔야 툭 빠지지 않습니다. 철수시 졸다가 무심결에 방향 꺼꾸로 하면 쏙 빠짐 다행이 분실하지는 않음 , 낙시대 38-52대 12대 거치해도 아직 크랭크 고정팝너트는 튼튼함 지금까지 5회 사용했습니다. 다른 발판좌대는 사용해 보지 않아서 모름. 행복하세요
결국 1000x1200으로 가셨네요.
사람이란 게 한 번 꽂히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여하튼 들고다닐 힘만 있으면 좌대는 넓을수록 좋은 겁니다.
그리고 저도 팝너트 문제는 좀 생각해봤는데요.
좀 다른 관점에서 봐야할 사항인 듯합니다.
원래 6mm 팝너트는 절대로 약하지 않습니다.
문제는 새론불의 상판일 수 있어요.
슬림형은 통판이 아니라 겹판이고 두 판의 사이에 상당한 공간이 있습니다.
각 판의 두께는 상당히 얇고요.
팝너트란 게 홀에 너트가 리벳형식으로 압축되면서 형성되는 것인데요.
리벳이 겹판 중 윗판에만 걸쳤고 아랫판과는 전혀 연결되지 않았습니다.
결국 눈으로 보기에 1.2T도 안될 것 같이 얇은 알루미늄 판에 너트가 심어진 겁니다.
이건 8mm를 심어도 마찬가지로 문제가 될 사항이죠.
팝너트가 더 길어서 두 판에 걸쳐 리벳팅이 된다면 해결 가능하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요즘 시간이 없어 한번 흘깃 보고 말았는데요.
김포님께서도 한번 자세히 살펴보시고 해결책을 고민해보시길...
답 나오면 알려주시고요~~
초기부터 현재까지 사용자입니다.
위 글들중에 사용기 알려드리겟습니다.
- 평지형 사용시 : 뒷다리를 앞으로 끼우시고 뒷다라는 사용하지 않으시면 됩니다.
- 강화플라스틱 ; 사용시 파손되는 경우는 아직 보지 못했습니다. 단지 뻘속에 깊이 박혔을때 한번에 무리해서 젖히신분이 파손시켜 as 들어온 경우는 1번 보았습니다.
- 너트 : 50~~60까지 천년학 쌍포 8대를 사용하면서도 한번도 빠진적은 없었습니다만 여러분들의 마음에 공감합니다. 개선되면 맘이 편할거라 생각합니다.
튜닝하시더라도 기존것 안빼시는게 낫습니다. 잘못빼면 보기싫어집니다. 기존것 바로 옆에 긴것 8미리 튜닝하시는게 옳을것으로 봅니다.
- 사이드바고정 : 저도 어슬프게 잠궛다가 들거덕거리다가 빠진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철수시 볼트를 정확히 꽉조으니 괸찬더군요.. 방향은 어느쪽이던 상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