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다섯번의 얼음 낚시 출조 중 바람에 넉다운된 기억에 사무쳐 올해 준비해 봤습니다.
집안 일 후 11시가 넘어 도착해서 허둥지둥...일단 다섯대를 널어봤는데 생각보다 안정적으로 잡아주고 간편하니 좋았습니다
네 개의 발이 콕 찝어 얼음을 잡아주니
듬직합니다
이날은 오후4시까지 버텨봤고, 바람이 3정도만 불어서 그런지 흔들림은 없더군요
더 심한 바람은 어떨지 테스트해야겠지만
그런날은 고생말고 얼른 접는게 정답
그리고. 사진은 못찍었는데
지렁이통에 핫팩을 넣어두니 지렁이가 왠지 싱싱한 느낌?이 들더군요
그냥 참고만 하세요^^
지렁이통에 핫팩 생각치 못했는데 잘 배우고 갑니다
올려놓구 합니당ㅋ
네개의 발이 점점 얼음을 뚫고 들어갈겁니다
거기에 대한 보완책이 있어야 할것같네요
얼음끌을 빠뜨려서 그냥 철수했던 기억이..ㅠㅠ
지렁이통에 핫팩은 좋은 아이디어인거 같네요~~~
살짝 올려 놓기만 해도 충분할건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