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저도 이제품 올해 5박스째입니다..사용중 한봉 열어 보면 1개 들어있는것도 있고 아예 2개다 불량인 제품도 엄청 많았습니다 ㅋㅋㅋ 싼맛에 쓰고 있습니다..저수온기때 그냥 속 편하게 캐미 2번 갈아 쓰시는게 편할뜻 합니다 어제 써보니 ;; 2시 지나니...캐미보기 엄청 힘듭니다..
에쎄 젤케미
솔직히 비추입니다. 아가미 젤케미랑, 오쿠마분말케미, 에쎄 젤케미 동시에 사용해봤습니다.
에쎄는 첨엔 다소 밝은 느낌이 들긴하나 시간이 지날수록 아가미가 좋고...
오쿠마는 처음엔 가장 밝고 장시간 회수하지 않는다면 약한면도 있지만 젤케미도 비슷한지라...
비추라는 제일큰 이유가 의도적인 소비자 농락&전략입니다.
제품 불량은 많이 접하지 못했지만 한봉지에 하나만 들어있는것이 많습니다.
한박스당 거의 5봉지는 하나만 들어있습니다. 분명 저만 그렇지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낚시인이 적지 않고, 한박스당 5개면 10박스만 팔면 한박스는 더 남는셈이지요.
꾼들은 금액으로도 그리 비싼소품이 아니니 그냥 넘어갈것이다 생각하나봅니다.
가끔 하나씩 들어있으면 실수라 생각하겠지만 회사 전략이 아니고서야 그리 많은 불량이 나올수 없을것입니다.
약 3달전에 회사연락처를 알고 싶어 인터넷 여기저기 찾아봤지만 없었고, 새거 한박스에 대체 몇게가 그런지 하나하나 만지고
찾아보니 정확히 5개씩이였습니다. 기계 오작동이라고 핑게되면 어쩔수 없는가요?
그 5봉지를 쫙~ 펼처놓고 사진까지 다 찍어 놓고... 여기 월척에 일단 공고하려고 준비해 놨었는데... 구질구질해서 관뒀습니다.
만약 에쎄회사에서 이글 보신다면 일단 저와 친구에게 대략 30개정도는 내놓고 할말 하십시오.
미끼 교환시 약간 더럽지만 케미를 입에 물고 미끼 교환후 손가락으러 한번 튕겨주면 성능이 어느정도 되돌아 옵니다.
제가보기엔 저수온기에 성능저하는 어쩔수 없고, 이맘때쯤에 항상 케미성능에 대해 입담이 오고가는데요...
개인적으로 제일 좋은 방법은... 옛날에 팔던 싼케미(4봉지 천원 혹은 더쌈)을 자정넘어 한번 갈아주는것이 제일이더군요.
그리고요. 두시간후에 급격한 성능저하는 저수온도 어느정도 영향이 있지만 보관에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한박스 사서 몇게씩 꺼내쓰다보면 출조시 넉넉히 가져간 케미를 귀차니즘 때문에 그냥뒀다 사용하면 불량처럼 느껴집니다.
필히 냉동보관 하시길... 냉동냉동냉동
에쎄 불량케미(한봉지에 1개있는것,잘터지는것,밝기가 불량인것) 문제는 모두 공감하는것 같습니다. 처음 나왔을때 밝기도 좋고 하길래 써봤는데 불량율이 한박스에 5개는 기본이었고 처음이라 그러려니 했는데 아직도 불량이 많이 있더군요...
지금은 아가미를 사용중인데 아직까지 불량율 0 였고 밝기는 큰문제를 못느끼고 있습니다...
이제 더 추워지면 왕방울로 사용할까 생각중입니다..
오쿠마케미는 개인적인 취향 이겠지만 처음엔 밝기가 너무 밝고 시간이 지나면 흐릿해지고 흔들면 또 환해지고...
써본것중에 왕방울에 매우 큰 만족도를 느끼고 있습니다...
하룻밤 새는데 밝기도 괜찮은것 같고 동절기에도 잘버텨줍니다...
참고가 되길바라며 월님들 올 가을 꼭 덩어리 하시길...
헐 난 내눈을 의심하였는데 나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3월 중순이긴 하지만 아직 밤엔 무척 춥더군요
3월 들어 밤낚시 3번하면서 5시쯤 꺽은 캐미가 10시가 넘어가면서 부터 긴대부터 어두워지더군요
밤 1시가 넘어가니 가물가물 3.0대를 수심 1m권 정도에 투척할시 12시가 넘어가면 캐미불이 흐릿흐릿 해지더군요
날이 완전히 풀리기 전까진 비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