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큰마음 먹고 스텐드 받침틀 12단 구매..도착후 확인하는 과정에서 앞받침대 받침틀에 삽입하면 그냥 들어가고 그냥 빠짐..구슬(?)같은거 너무 조금 나와서 삽입후 고정 안됨..앞받침대 분리후 안쪽 더크게 가공해서 한겹만 구슬 걸리게 하니 이제야 넣을때 눌러야 들어가고, 뺄때 눌러야 나옴..그리고 자세히 보니 넣고 나서 보면, 주걱이 센터가 안맞음..2차 빡돌음...이게 50만원이 넘는 제품?
그냥 쓰자는 심정으로 기존 우경섶다리 세트 팔아버리고, 자립다리 구매하려니 선반 장착시 브라켓도 사야한다는 말에
자립자리,선반 브라켓 구매...도착후 자립다리 피는데, 피고나서 선반 올리고 브라켓 올리고 너트 체결하는데, 너트에 안걸려서 고정 안됨..브라켓이 두꺼운거지 고정 볼트가 짧은건지..순간 어이가 없음...고무패킹 빼야지 간신히 너트 걸림..
선반 미사용시 받침틀 장착시, 긴구멍 쪽 끝에 딱 한군데 들어감..너트 끼려니 받침틀 뭉치 에 딱 걸려서 체결 못함...
이리저리 해보니 방법은 좌대 연장대 사용해서 해야함..
진짜 평일이었으면 고객센터 전화해서 개쌍욕 하려고 했음..진짜 어떡해 장비를 이따고로 만들수가 있져?
열받는 이유...
1. 앞받침대 고정 안되고 그냥 쑹쑹 빠져버림..
2. 앞받침대 꽃으면 주걱이 하늘을 안보고 삐뚤어져있음
3. 자립다리 사용 불가임(12단)
4. 선반 브라켓 두꺼워서 너트가 체결이 안됨
고객이 호구처럼 알아서 개조해서 써야하는 제품임..
옆에서 보던 같이 낚시다니는 지인들 보더니, 장비를 개쓰레기로 만들었다고 절대 이스케이프 스텐드 받침틀 안산다고 하네요..70만원 땅에 그냥 버린기분임...진짜 해도해도 너무함
절대 앞으로 안살생각임
10만원떡사먹고ㅠㅠ 또자립다리15만에구매
그것도미사용으로10원에처분 뚜껑열림 다시는안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