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여름이라 그런지 셔큘에 관심이 많네요 ...
그동안 612 하나로 잘사용해오다가 ...
모회원님에 글을 읽고 죽은소표 미니선풍기를 구입했습니다...
일단 요레 생겼구요 .. 개당 5000원 한일에서 만들었네요..
한일하면 자동펌프 아닌가 ㅎㅎㅎ
612하고 크기 비교해 보았습니다
좌대에 일명 쌍포 장착 ㅎㅎ ... 사실 더위보다는 다리로 달라드는
모기를 날려버리려고 구입햇습니다 ...특히 발가락 사이 무는놈..
모기때문에 장화를 신고 낚시 한적도 흑흑..
일단 소음이나 풍량은 만족하구요.. 두개 동시 돌리면 612 (강으로돌릴시) 절반 정도랄까요...
한여름 더위를 날리기에는 다소 부족해 보이나 .. 다리쪽 모기 퇴치나 사타구니 땀 방지 정도는
충분할것같네요... 사용 와트는 케이스에 안나와 있네요...
마지막으로 추억에 선풍기 입니다 ..아시는 휜님도 많으실듯...
자동회전도 되고 성능 짱 입니다 .....
요즘 셔큘은 왜 자동회전이 안되는지....
단.. 옆사람이 양수기 돌리고 배수 하는줄 압니다 .ㅎㅎ
올 여름 더위와 모기와의 전쟁이 시작돠었네요..
건강에 유의하시길.............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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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처음 알았네요..죽은 소~~ㅎ
요즘은 안시끄럽고 조용한 제품들이 워낙 잘 나와서,,,저녀석은 조용히 은퇴하여 창고에서 노후를 보내고 있을듯 합니다.
파란 선풍기에 오토바이 배터리 시절에는 붕어도 잘나왔는데,,,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