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
· 낚시용품에 대한 사용기를 올리는 곳입니다(장비류, 기성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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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일과 일주일동안 밤새 고민후 크루션 결정
2. 크루션 최근 사용기 없음.. 추후 선택에 작은 도움
3. 객관적인 장단점(필드 적용 추후)
4. 제가 소유한 단 땅꽂이, 청수 대포 호환성
이상 4가지 관점에서 시작합니다!!
6+4 입니다. 10단 일체형으로 구입하려다..최근에 낚시에 입문한 아들과 나누고, 혼자 짬낚시때 간결하게 하기 위해서 선택했구요.. 동일 컬리티가 더 맘에 들었지만 뭉치 기스, 흠집우려로 선회 했습니다
1. 포장견고, 가방에 전제품 수납후 발송
2. 일단 무게 묵직합니다. 첨에 무겁다는 평가 때문에
망설였는데..접하니 들만은 하지만 우경 사용자인 저로선 무게에 민감했습니다.(타사 제품 통과)
(발란스, 앞쏠림 방지 등 땜..나름 최선이겠죠)
3. 받침대 정말 짱짱, 튼튼 합니다!! 제가 블랙펄 미니 받침대(우경 받침틀)사용으로 막연히 크루션도 같겠거니 생각했는데 상상 이상으로 길고, 두껍고, 튼튼함에 놀랐습니다. 제가 소유한 최장인 48을 올렸는데..미니에 21, 23 올린듯 짱짱합니다.
4. 뒤꽂이 검정, 회색의 조화로 세련함이 돋보입니다
주리1을 특별 주문 생산으로 공급합니다.
5. 단레져 땅꽂이 호환되구요..지면이 무르지 않아 살짝 걸쳤는데도 잘받쳐 줍니다!!
연결은 바디에 여러 구멍중 한곳에 체결하지만 여의봉에 간섭이 생기네요. 단 땅꽂이 앞 지지대도 심한 간섭이 발생합니다. 하지만 여의봉을 클램프로 앞지지대를 땅에 최대한 깊이 박은후 높이를 최소화 한다면 큰 문제는 없이 사용이 가능할것 같습니다.
6. 연결 브라켓
한쪽은 6각 볼트로 견고하게 고정하고 다른쪽은
프락스틱 볼트로 고정하게 되어 있는데..손으로 꽉 조여도 유격이 반품 수준입니다. 제품 설명에 분리 사용이 빈번하지 않으면 육각볼트 4개로 고정하라고 권고 하지만 차라리 처음부터 육각볼트로 조이는 방식채택으로 설명되었다면 소비자는 아무런 부담없이 받아 들였을겁니다. ( 육각볼트 분실방지책 강구 보완후) 어찌되었던 이 부분은 '눈가리고 아웅' 격 입니다.
7. 받침대 주걱의 낚시대 결착 부분입니다. 예전 사용기를 보니까 주걱에 낚시대가 공간이 생겨 떠있는 형태 이지만 소비자의 끝없는 요구에 보완한점은 점수를 주고 싶네요..48을 거치했는데 주걱이 낚시대를 유격없이 잘 받쳐 줍니다. 받침대를 뭉치에 결합시 간편합니다(우경 + 블랙펄 미니는 깊게 박히면 높낮이 조절에 간섭을 받고 뭉치에서 잘 결속, 탈착되지 않아 불편했는데 크루션 받침대 결속은 간편하네요..하지만 낚시중, 탈착시 또는 경사가 심한곳에서 예전에 쉽게 이탈되는 문제점이 있었다는데..이 내용은 직접 경험하지 않아 통과(하지만 이 부분 예의주시)
8. 청수대포..바디 아래부분에 결속해보았습니다. 호환되고 48 직립 잘 받쳐 줍니다. 여의봉에 체결해 사용해도 가능할것 같습니다
9. 볼트 결속 자욱이 바디에 선명하게 남네요.
마른 헝겊으로 닦아도 흔적이 지워지지 않습니다. 제 성격에 이런 흔적들은 상당히 민감한데..일단 적응해보려구요!!
제품검수간 첫 경험이라 오류도 많았습니다.ㅋㅋ(선반을 여의봉에 결속 등) 요즘 받침틀 뿐만아니라 모든 용품의 매커니즘이 대동소이하건만 담합에 가까운 가격 책정으로 조우님들의 맘도 짐도 무거워져만 가는것 같아 아쉽습니다
여기까지 ...
사용기가 아니라 디테일한 부분까지 설명이 되지 않은것 같습니다. 추후에 사용기에 더 세밀한 부분까지 공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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