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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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전자 별빛케미~
오랜만의 사용기다...뭐...더 이상 필요한게 없었다...
해봐야 서너시간 짬낚인데 더 갖추면 뭐하리...
근데 짬낚에 케미가는 시간이 아깝기도 하고 입질타이밍이라 여간 성가신게 아니다. 그냥 첨부터 꽂아쓰려니 낮케미 역할을 못한다...
그런데 둘 다 한꺼번에 해결했다~~
구성품은 케미두개 전지두개 케미빼기하나...
전지는 311...
크기비교~
스마트케미, 별빛케미, 전자케미, 전지 순이다.
낮케미 역할도 훌륭하다. 사용시간도 50시간이니 짬낚한번에 서너시간이면 10번은 넘게쓴다는 이야긴데 전자케미 절반정도인가? 지금 전자케미 20번정도 쓰고있는데 수명이 이제 다된듯하다. 일단 더 써보자.
전지를 꽂고 밝은데 두면 변화가 없다...
손으로 빛을 가리면?
스르륵 불이들어온다. LED처럼 짠! 하고 들어오는게 아니라 말그대로 스르르르륵~시나브로 들어온다...
신기하다...밝기는 매우만족한다. 해지고 케미가 가장 안보이는 시간에 시인성은 옐로우가 젤 좋고 별빛이 그다음 은은한초록이 마지막이다. 색상계열이 달라서 비교가 좀 그렇지만 은은한초록은 밤에 눈이 편한 대신 30분 정도는 잘 안보인다. 옐로우그린은 잘보이고 별빛케미는 큰 불편은 없이 보인다.
조금만 어두워도 들어온다. 이건 괜찮은거 같다..
여기서 문제가 발생한다. 저렇게 전지를 결합한 상태로 낚시대와 함께 케이스에 넣어두면 계속 불이들어 오겠지? 당연하게도 그렇다...
그러면 일반전자케이랑 뭐가달라?라고 하신다.
차이는 없지만 나의 경우 케미꽂는 순서가 바꼈다.
현지에 도착해서 낚시대 꺼내면서 케미를 단다. 그리고 철수하면서 케미를 뺀다.
낮케미 없이 비워둔다. 이때 낮케미가 없으니 케미고무가 늘어나지않고 꺽이지도 않아서 좋다.
저렇게 보관하고 꺼내면서 케미꽂고 철수때는 케미빼서 받침틀 선반에 모아놨다가 전지를 분리해서 한꺼번에 모아둔다.
찌에 꽂으면 요런 모습...
요렇게 한꺼번에 보관...
어쨌든 케미와 전지를 결합하고 찌에 결합하는 과정이 있기때문에 케미를 교체하는 번거로움을 완전히 해소하진 못한다. 하지만 낮케미를 빼서 보관했다가 철수때 다시 찌에 끼워서 보관하는 과정이 사라졌기 때문에 조금은 편해졌고...집중할시간이나 넣기 어려운곳 등등에 케미교체를 이유로 채비회수를 하지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 즉 수심 맞추고 낚시를 시작하면 미끼 교체 이외에는 채비를 회수하지 않아도 된다는 큰 장점이 있다.
어차피 시작때는 기대에 부풀어 첨부터 케미를 꽂는 자체가 즐거움이고...철수때는 빼서 한꺼번에 모아만 두면 된다.
시범적으로 네개만 샀는데 네개 더 살 계획이다.
가격이 케미치고는 비싸서 ㅠㅠ
향남 블로그
https://blog.naver.com/kuet16/221294968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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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