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을 처음 받아보면서 노트북가방인가?? 생각이 들 정도로 아담하고 깔끔한 디자인이 맘에듭니다.
싸이즈는
가로 : 430mm
세로 : 230mm
중량 : 2,265g
ALL SUS 제질이며 탈부착이 용이하도록 만들었네요..
부착한 전면 사진입니다.
높낮이 싸이즈를 취향에 맞게 조절할수있습니다.
네개의 다리만 끼워놓으면 되는 초간단 작업이네요.
설치한 사진입니다..
높이를 제일 낮게 설치를했고 발판에서 지면까지 최소높이 260mm 입니다.
높이를 제일 높게 설치를 했고 발판에서 지면까지 최고높이 390mm 입니다.
최소/최고 높이를 조정하여 올라가봤는데 큰 삐걱거림없이
잘 잡아주더군요..
압치기가 약한분이나 장대투척시 발판에 올라 던지면 훨씬 도움이 될듯 합니다.
지면에 닿는 부분을 플라스틱으로 처리한듯합니다..
노지에서 사용시 미끄러질 위험은 적어 보이는데
좌대에서 사용시 비가오거나 이슬이 많이 맺히는 날은 어떨지 직접 test를 해봐야할듯합니다.
발 받침대 이외의 용도에도 사용이 가능할듯 보여집니다..
미니의자로도 충분히 가능하며 얼음낚시 또는 짬낚시에도 쓸일이 많게 보여지며
간단하게 요기를 할때 작은 밥상으로도 가능해보입니다..
예전 출시가 됐던 펴니에 적용을 시켰던 컵 홀더가 나름 잘 사용을했는데 이번 새로 출시된
발 받침대엔 빠져있어 개인적으로 좀 아쉽습니다.
직접 필드에서 사용을한게 아닌지라 장단점을 파악하기에 조금은 이른감이 있지만
나름대로 꼼꼼히 따져본결과 분명 유용하게 사용할 물건임엔 틀림없어 보입니다.
허접한 사용기지만 구입예정이신분께서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단종이 돼서 아쉬웠는데 비슷한걸 보니 반갑네요.
발굽이 오리발였음하는 아쉬움도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