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나온 제품이야 사실 그 제품의 우수성을 확인할 길이야 없지만 제일 좋은 제품은 낚시터현장에 제일 많은 제품이 우수한 제품이 아닐런지요.
낚시인의 입장에서 좋은 텐트는 결점이 없어야 합니다.
제가 쓰고 있는 제품은 결점이 없습니다.
꼭 하나 든다면 색상이 다소 어둡다는거와
저처럼 12대를 펼치면 좌우로 4~5대는 안보인다는거..
하지만 이부분은 옆부분 튀어나온 부분을 문방용집게?로 찝어주면 해결됩니다.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지만 고장도 한번 안나더군요.
그동안 업그레이드(뒷다리조절)도 실비로 수리하였고...
어제 본사A/S 보냈습니다.
부주의로 바닥과 앞쪽을 자크까지 태워먹었습니만 쓰레기장으로 보내기가 너무 아깝더군요.^^
그동안 맘에 안들었다면 아마 폐기처리했을 정도입니다.
그린비도 무척 좋아보이는데 그런 단점이 있었네요 ㅎㅎ